학회에 따르면 2012년 CT 수가는 15.5%, MRI 수가는 24% 일괄 인하됐으며, 2017년 추가로 5% 인하됐다. 2019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진행한 회계조사에서 영상검사의 원가 대비 보상률이 106.3%로 보고되면서 영상검사는 또 수가 인하의 대상이 됐다. 2024년 3차 상대가치개편에서는 검체·영상 행위에 대해서만 종별 가산을 폐지하는 방식으로 수가 영상검사 수가가 재차 인하돼...
최근 회계사 합격자 중 일부가 취업이 어려운 상태에 놓인 데에 대해서 “빅4 회계법인 대표들과 직접 만나 간청·호소도 했다. 마지막까지 취업이 안 된다면 공인회계사회 내에서 수습 회계사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피해가 없도록 할 생각”이라면서 “11월 확정될 내년 회계사 선발 인원은 회계학회의 연구 용역 결과가 나오면 정부와 최종안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토론은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박지훈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장,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책본부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허시원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 변호사, 김갑순 한국회계학회 회장이 참여했다.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50%)은 일본(55%)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보다 높았다. 프랑스(45%), 미국(40%), 영국(40%)은 최고세율이...
김갑순 한국회계학회 회장(동국대 교수)은 “올해 상속 개편,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 핵심”이라며 “구간과 세율이 고정화돼 있던 걸 조금 정상화시키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 과장은 우선 순위로 볼 때 배우자 공제 부분보다는 자녀 공제 확대에 집중했다는 정부 고민을 전했다. 이미 배우자 공제의 경우 최소 5억 원‧최대 30억 원으로 하고 있기...
김갑순 한국회계학회장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상속·증여제도 개편 세미나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법무법인 화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가업승계 상속·증여제도 개편과 관련해 사회적 인식과 산업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 정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2008년과 2014년에는 각각 왕립공학아카데미와 왕립학회의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2011년에는 당시 총리였던 데이비드 캐머런의 과학 고문으로 임명돼 AI 개발의 위험과 가능성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다. 같은 해 오토노미를 미국 휴렛팩커드(HP)에 110억 달러(약 14조7000억 원)에 매각해 돈방석에 앉았다. 린치는 개인적으로는 5억 파운드(8700억 원)를 챙긴 것으로...
학회 창립 △회원 단체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 정보알리미 운영 △찾아가는 간담회 상설화 △입법 및 애로규제 해결을 위한 실무자 협의체 상설화 △원스톱민원센터 운영 △소상공인 장학제도 운영 △열린음악회 등 문화복지 행사 추진 등을 약속했다.
송 후보는 한국산업용재협회장으로 현재 소공연 감사를 맡고 있다. 회장 출마 공약으로 △소상공인연합회 회계...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제2차 보험개혁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험개혁회의 운영경과 및 향후 계획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 방안 △국민체감형 보험상품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험개혁회의는 개혁 성과를 실생활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학회 이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KoFIU) 자금세탁방지제재심의위원회 등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췄다. iM뱅크에서는 특히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부문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후보는 iM뱅크의 첫 여성 사외이사이고, 그룹 차원으로는 김효신 DGB금융지주 현 사외이사에 이어...
이만우 교수는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고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 등을 거쳤다. 회계·세무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로, 에스원 사외이사에 재임 중이다.
국제법 석학으로 알려진 성재호 교수는 세계국제법학회(ILA) 한국지부 회장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을 거쳤다. 현재 성균관대...
마지막으로 그는 취임을 시작하자마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연구를 통해 ‘회계기본법’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최 신임 회장은 195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1971년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30년 동안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의원직을...
한편, 부회장과 감사에는 각각 문병무 미래회계법인 대표, 박근서 성현회계법인 파트너가 각각 단독출마해 당선됐다.
아래는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약력
△1950년생 전남 영암군 △광주제일고 △서울대 경영학 학사 △조지아대 경영학 석사·박사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증권관리위원회 위원 △한국증권연구원 원장 △제18대 한국증권학회 회장...
린치의 변호인은 “이 사건이 영국과 미국 회계 시스템 간의 차이와 특정 비즈니스 판단에 관한 분쟁이지 고의적인 사기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린치는 지난해는 미국으로 송환을 피하기 위한 싸움에서 패소함에 따라 샌프란시스코로 이송돼 24시간 감시와 법원이 지정한 사설 경호를 받으며 타운하운스에 감금됐다.
런던 외곽의 노동자 계급 출신인 린치는...
30일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용카드학회 춘계 세미나에서 “적격비용 재산정 방법은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3년 주기별로 수수료율이 인하되는 등 단 한 번의 인상도 없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카드결제 규모 증가에도 신판 사업을 통한 가맹점 수수료 수익은 오히려 감소되는 비정상적인...
금융감독원은 새로운 보험회계기준(IFRS17)에 따라 연결산 재무제표가 최초 공시된 것과 관련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회계학회와 공동 보험회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IFRS17 연결산 결과 분석·의의 및 보험회계 이슈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학계 △회계법인 △보험업계 등 보험회계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 발표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신뢰회복과 혁신을 위한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는 보험산업이 국민의 신뢰를 얻고 환경변화에 대응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경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다. 회의에서는 '보험개혁회의' 운영방안과 최근 보험업권의...
이어 "매각과 기술이전을 위한 자문 계약을 국내 대형 회계법인과 체결했다"며 "고무적인 임상 결과에 대해 다양한 학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성공적인 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8일 에이비온은 텔콘RF제약이 보통주 250만8381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 매매)로 매수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공시했다....
대학·출연연에 대해서는 자체 회계감사를 통한 정산을 허용하고, 대학에 대한 재료비·회의비 등 10만 원 이하 연구비 증빙을 면제한다.
대학·출연연에 대해서는 연구비 5억 원 이상인 경우 연구비 관리 지원 인력 활용을 의무화해 영수증 첨부 등의 행정부담을 대폭 낮춘다.
신진연구자와 기업 간 네트워킹 지원도 강화한다. 기업을 위한 연구자 정보와...
이번 행사를 총괄 진행한 학회장 장군씨는 “우리 학과 구성원들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팀워크와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과의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학과장 유성용 교수는 “회계학과에 입학했다는 사실을 실감하면서 소속감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