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신입 회계사의 교육과 성장이라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어느 해보다 적극적으로 이번 채용을 준비했다”며 “서현은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업계 최고 보상·빠른 승진과 함께 해외 연수 등 교육 기회 확대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계사(2억2000만 원), 세무사(1억2000만 원), 치과의사(1억 원), 수의사(1억 원), 한의사(1억 운), 변리사(9000만 원), 관세사(8000만 원), 약사(8000만 원), 변호사(7000만 원) 등 순이었다.
노무사의 평균 소득은 2000만 원으로 가장 낮았다. 평균소득은 국세청에 신고돼 귀속된 사업소득 총액의 평균을 의미한다.
신고자 중 상위 50%에 위치한 사람이 신고한...
최 회장은 “경업금지 위반, 자금 유용, 재무제표 대리 작성, 고의적 분식회계 동조 등 공인회계사 직업윤리를 저해시키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면서 “일련의 행위가 발생할 경우 회계업계에서 퇴출당하는 수준의 자정 노력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최근 회계사 합격자 중 일부가 취업이 어려운 상태에 놓인 데에 대해서 “빅4...
이만기 CFO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삼일회계법인 출신 한국공인회계사(KICPA)로,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수출기업과 해외투자기업에 대한 여신심사 및 자금공급을 담당했다. 특히 중저소득국가의 해외 인프라 사업을 담당하며, 해외 사업 특성에 맞는 금융 재원을 활용한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
또한 이 CFO는 국제개발금융기구...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첫 행사부터 150여 명의 세무사와 회계사가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AI를 통한 세무회계 혁신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고 한다.
이번 로드쇼는 AI가 세무회계 업무에 어떻게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더존비즈온의 WEHAGO T와 ONE AI를 통한 업무 자동화와 효율성 극대화를 시연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이번에 개설한 5기 과정은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 등 ESG 최신 동향과 ESG 인증과 같이 전문성 있는 내용을 회계법인 등에서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강의한다”며 “지속가능성 정보공시를 대비하고자 하는 공인회계사뿐 아니라 기업 실무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ESG 전문가 양성을 통해 국내...
또한 기업들에게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가들 51명으로 구성된 규제혁신지원단의 자문, 상담, 컨설팅도 모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업들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고 있고, 관련 업계 유관기관도 자주 만나고 있다”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대정부 건의를 통해 실질적으로 규제 혁신을 만드는 혁신 기술 생태계를...
시의원과 교수, 회계사 등 10여 명의 심의위원은 △금융기관 신용도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업, 지역재투자 실적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2020년부터 5년간 연평균 101억 원, 모두 505억 원을 출연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등 지역 사회 기여와 시민 편의성...
금융감독원은 내년 상반기 중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디지털 감사 실무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데이터 표준화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태스크포스(TF) 운영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TF는 금감원, 회계법인, 한공회,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김종겸...
이날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의 진행으로 세션 패널 토론도 이뤄졌다. 패널 토론에는 장문선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공공혁신심의관,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이주희 이화여대 교수, 박기숙 제11대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장 심의관이 '공공기관의 성별 임금격차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장 심의관은...
이날 토론에는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박기숙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회장,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이주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장문선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공공혁신심의관이 패널로 참석했다.
박주근 대표는 성 평등 지표의 착시효과를 지적했다. 그는 "금융권 여성 고용률은 54.7%로, 500대 기업 평균 고용률(26.4%)보다 두...
좌장인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성별 임금 격차에 대한 포용적 과제 (Inclusive Solutions in Addressing the Gender Pay Gap)”를 주제로 공동 주최한 이번 여성금융인 국제...
2020년부터 시행된 ‘VIP연금보고서’ 서비스는 팬데믹 당시 대면 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회계사와 고객의 1대 1 맞춤형 비대면 연금 컨설팅 서비스로 시작했다. 현재는 연금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종합 연금컨설팅 서비스로 진화했다.
VIP연금보고서는 고객의 상황, 세제, 금융시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세금은 줄이고 연금은 잘 받는 방법을...
한편, 이런 상태에 금감원 관계자는 “그간 빅4 회계법인들이 회계사를 모두 흡수해 다른 업계에서 회계사 부족 사태에 허덕였다”면서 “(공인회계사) 합격생들이 외국어 등 자격증 이외의 노력을 기울여 취업처를 찾는 큰 흐름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 금감원 차원에서도 현황 파악 등 대책을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더존비즈온의 세무회계 플랫폼 사업은 세무사, 회계사와 수임기업 간 연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의 고객 관계 강화를 돕고 새로운 비즈니스와 수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설명이다.
이에 맞춰 로드쇼는 세무회계 업무에서 AI가 실제로 적용되는 방안을 한눈에 살피고 나아가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기술을 직접...
조사대상 중 실태조사 미시정, 조합 내부갈등 등으로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한 조합 7곳은 서울시가 자치구, 전문가(회계사, 변호사 등) 합동으로 집중 조사한다. 나머지 105곳은 조합이 속한 자치구에서 조사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원활한 지역주택조합 실태조사를 위해 자치구와 간담회를 했으며 자치구 요청에 따라 자체 실태조사에 참여할 전문가 구성 및...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5일 대만의 타이페이시 공인회계사협회(Taipei CPA Association)와 함께 양국의 회계·감사제도 소개 및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만의 회계사협회가 한공회를 공식 방문한 것은 한공회 창립 70년 이래 처음이다.
이날 회의는 대만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한공회 서원정 상근부회장과 타이페이시공인회계사협회 푸웬펑...
회계사의 역할이 축소될 것이라고 생각한 응답자는 36%에 불과했다.
재무·회계·세무 종사자들은 AI가 도입되는 미래 환경에서는 감사인이 갖춰야 할 역량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바라봤다. AI가 도입되는 미래에 감사인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AI 및 데이터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69%)을 1위로 지목했다.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의사소통 능력(49%), 회계 및...
모집 규모는 24명 내외이며, △중소기업협동조합 재직경험자 △세무사·회계사·변호사 등 자격증 보유자 △관련 석·박사 학위 취득자 등 응시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동사업SOS지원단 컨설턴트로 위촉되면 2025년부터 2년간 △공동사업 기획 △공동 연구개발(R&D) △공동마케팅 △정책자금 등의 분야에서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