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농업교육 안전지도사를 양성해 농업교육 현장실습의 안전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업교육 안전지도사는 자격기본법 제17조(민간자격의 신설 및 등록 등)에 따라 단일 등급의 민간자격으로 신설됐다. 합격자는 농정원장 명의로 자격증을 발급받는다.
농업교육 안전지도사는 3회에 걸쳐 총 45명을 매년 양성할 예정이
한국 남자농구 역대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이름을 떨쳤던 김승현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승현이 은퇴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승현은 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원소속팀 삼성과 협상이 결렬되면서 결국 은퇴 수순을 밟았다. 삼성측은 "고민이 많았지만 김승현과 재계약 하지 않
프로농구 선두 원주 동부가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동부는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77-53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승리로 동부는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머쥐며 21승4패의 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지난 7일 서울 삼성을 꺾은
동부는 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2011-2012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KCC를 79-67로 꺾으면서 선두를 지켰다.
김주성(25점·3리바운드)과 윤호영(20점·6리바운드), 로드 벤슨(15점·11리바운드), 황진원(12점), 박지현(15점·12리바운드)이 모두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고루 활약했다.
동부는 올 시즌 18승4패를 기록해 2
프로농구 전주 KCC가 원주 동부의 연승행진을 가까스로 멈춰세웠다. 이로써 KCC는 부산 KT와 공동 3위에 올랐다.
KCC는 1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1-2012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동부에 82-77로 이겼다.
KCC는 전태풍과 디숀 심스의 활약으로 9점앞선 63-54로 4쿼터를 맞이했다. KCC는 전태풍의 가로
전주 KCC가 적지에서 원주 동부를 잡고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CC는 22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4차전 동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73-67로 이겼다.
1,3차전을 내줬던 KCC는 2,4차전을 잡으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고 5차전은 24일 오후 2시30분 잠
부산 KT가 원주 동부와의 라이벌전에서 승리해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오르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KT는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동부와 홈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제스퍼 존슨(25득점·12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71-63으로 이겼다.
KT는 지난 5일 안방에서 동부에 당한 19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서울 삼성의 안방에서 2점차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동부는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6-84로 승리했다.
지난 25일과 26일 꼴찌 모비스와 선두 전자랜드에 연이어 일격을 당하고 불편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동부는 박지현(19점), 황진원(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