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는 귀화방송인 방대한 씨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뉴질랜드의 한글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재길‧고정미 씨, 국어문화원 소속 우리말 가꿈이 대학생 김휘중‧조수아 씨의 선도로 4절까지 다 함께 부르며, 식순은 축하공연과, 만세삼창 그리고 한글발전유공자 포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 한글가족축제
국립한글박물관은 10월 9일까지 한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도시 요하네스버그에서 불법체류 노숙자를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해온 영파이어니어 황재길 사장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요하네스버그에서 휴대전화 액세서리 및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황 사장은 2011년 8월 무료급식을 처음 시작한 이후 3년 5개월 동안 사재를 털어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22년 전 남아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