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총괄한 황의경 CP(책임프로듀서)는 “KBS 드라마의 진화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고 퀄리티의 웹드라마를 선보이겠다.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웹과 TV를 오가는 이번 모델을 기획, 지휘한 문준하 프로듀서는 “KBS 드라마국의 혁신적인 사고와 박진석 감독의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프로젝트를 빛나게 했다.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KBS 황의경 책임연출자는 “스타 작가의 의존은 본능에 가깝다. 올해 유난히 신인작가가 성공을 거뒀지만, 앞으로 신인들이 집중적으로 등장하는 해가 있을까 싶다”며 “결론은 단막의 힘이다. 단막극의 존재 이유를 올해처럼 드라마틱하게 보여준 해는 없었다. 신인을 기용하는 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황CP는 “세대교체나 물갈이가 목표가...
지난 9월 드라마 시작에 앞서 KBS 황의경 CP가 “‘학교2013’의 이현주 작가와 ‘직장의 신’ 윤난중 작가의 계보를 있는 작가가 탄생할 것”이라며 “신인작가의 강점은 신선함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유보라 작가의 작품세계에 자신감을 드러낸 발언에 타당성이 입증됐다.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다. 복수를 위해 미치듯이 유정(황정음)을 괴롭힌 나쁜 남자...
KBS 황의경 CP가 새 수목드라마 ‘비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의경 CP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오랜만에 정통멜로 드라마를 선보이게 됐다. 팀워크에 기대를 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황 CP는 “이응복 PD가 진화된 멜로를 보여줄 것이다. 요즘 드라마는 열어봐야 한다.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 할 것”이라고 작품에...
황의경 CP는 “단막극은 드라마의 생태계다. 생태계가 불안하고 위협받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며 “욕심 같아서는 좀더 좋은 시간대에 많은 제작비로 퀄리티 높은 작품을 만들어 단막극을 활성화시키고 싶지만 아직까지 그런 여건은 되지 않는다”고 드라마 제작 현실을 설명했다. 이어 황 CP “단막극의 본질은 다양성이다. 대중성과 작품성, 익숙한 것과 신선한...
‘상어’ 황의경 CP는 “김지우 작가와 박찬홍 PD는 20년 가량 함께 해 왔다.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의리 차원과 다르다. 무조건적이다. 무한 신뢰가 바탕에 있다”며 “두 분이 생각하는 지향점과 드라마를 보는 시각, 사회나 인간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 교집합이 많다. 서로 간의 믿음과 신뢰가 다른 작가와 연출자하고는 다르다. 서로 너무...
KBS 드라마국 황의경 CP는 1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연기력 논란이 일어난 티아라 다니에 대해 "신인 연기자의 작은 실수로 봐 달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14일 방송을 확인했다. 아무래도 신인이라 시선 처리를 제대로 못한 것 같다"고 티아라 다니 연기 논란에 거듭 해명했다.
황의경 CP는...
본연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이제부터 보직을 내려놓고 파업중인 동료 선후배들과 뜻과 행동을 같이하려 하다"고 전했다.
파업에 참여한 간부는 이석진·장영주·안창헌·이명신·최석순·한창록·장성주·전흥렬·최성일·심광흠·김정균·최인성·이건준·황의경·김성근·김정중·박현민·송철훈·이건협·이상헌·이태경·김형준 등 CP급 이상 22명이다.
스태프진과 배우들은 손을 모아 2단 케이크 커팅식을 하며 종방연의 시작을 알렸고 '난폭한 로맨스' 책임프로듀서 황의경 CP가 직접 배우들에게 상장 수여식을 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날 마지막 방송을 함께 시청한 '난폭한 로맨스'의 스탭과 배우들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다 같이 한 마음으로 박수를 치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