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4월 ‘이달의 기능 한국인’으로 LCD제조 장비업체 ㈜와이티에스의 황순철(53·사진) 이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황 이사는 1981년 제26회 기능올림픽 기계제도 분야에서 금상을 받은 이후 기계설계 분야에서 30년을 종사한 기계설계 전문가다.
그는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에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인천기계공고에 장학금을...
원전 비리사태와 관련해서는 황순철 전 JS전선 사장,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산업위는 또한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을 대상으로는 중소기업 지원과 동반성장 정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송전탑 건설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는 밀양지역 주민을 포함한...
춘천지검 형사 2부(황순철 부장검사)는 수백억원대의 부실.불법 대출을 내준 혐의(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특경법상 배임 등)로 도민저축은행 회장 채규철(61)씨를 24일 구속기소했다.
또 정모씨 등 경영진 4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채씨 등은 2006년부터 지난 2월까지 220여건에 798억원 상당의 부실·불법 대출을 통해 자신이...
춘천지검 형사 1부(황순철 부장검사)는 29일 수백억원대의 부실.불법 대출을 내준 혐의(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특경법상 배임 등)로 도민상호저축은행 대표 채규철(51) 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채씨는 2006년부터 지난 2월까지 220여건에 798억원 상당의 부실·불법 대출을 통해 자신이 대표로 있는 저축은행에 재산상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 회사의 황순철 대표이사는 2007년 1월 취임 후 재상장 및 기업 도약의 주역이 된 인물이다. 현장을 직접 챙기기로 유명한 그는 2008년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JS전선을 사상최대 실적으로 이끌었다.
올해의 경우, 지난 16일 발표한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이 매출액은 3434억122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0% 매출이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CEO 인터뷰] 황순철 대표이사
-현재 국내 전선시장의 현황은?
▲국내 전선시장은 LS전선, 대한전선, 가온전선 등 대형 3사가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JS전선을 비롯한 일진전기, 대원전선 등의 중견업체가 전선시장에 참여중이다.
산업 특성상 상당수의 중소형 규모 업체들이 영업을 하고 있어 정확한 시장규모의 파악이 어렵지만 현재 JS전선의...
또 심재설 전무는 기계사업의 3년 연속 흑자 실현과 전주사업장으로 성공적 이전을 인정받아 부사장에 발탁됐으며 부품사업본부장이 됐다.
한편 진로산업 CEO는 전선사업본부장인 황순철 전무가 맡게 됐다. 전선사업본부장엔 최명규 CTO가 맡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영업과 연구개발(R&D) 분야 승진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