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순 한진해운 상무(해사그룹장)는 “고유가와 경기 침체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선박연비의 극대화를 통한 운항원가 절감은 이제 필수”라며 “해운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진해운 정재순 상무, 삼성중공업 황보승면 전무, 현대중공업 이종승 전무, 한국선급 김창욱 기술본부장 등 4개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순 한진해운 상무(해사그룹장)는 “고유가와 경기 침체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선박연비의 극대화를 통한 운항원가 절감은 이제 필수”라며 “해운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진해운 정재순 상무, 삼성중공업 황보승면 전무, 현대중공업 이종승 전무, 한국선급 김창욱 기술본부장 등 4개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중공업 황보승면 전무(조선해양연구소장)와 한진해운 정재순 상무(해사그룹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가 공동개발에 착수한 ‘선박 통합 에너지관리 시스템’은 △항로 최적화 △트림 최적화 △선박연비 감시ㆍ분석 등을 통합하고 △선박 포털서비스 기능이 결합한 것이다.
항로 최적화 프로그램은 선박의 성능 데이터와 기상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