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 공동대표를 맡은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를 비롯해 용홍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이강덕 KBS N 대표이사,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치계에서는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최경식 남원시장 등이 참석해 지역의료 혁신 방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선임연구위원,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와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등 12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미래비전위원회 첫 회의에서 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디지털 전환 등 시대적 흐름 속에서 제약바이오산업 역시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면서 “협회 창립 80주년, 나아가 100년을 내다보는 이 시점에서 협회와 산업계의 현 위치를 재조명하고...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는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의 가장 중요한 계기가 기술평가트랙을 통한 상장제도의 정립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바이오기업은 기술상장 IPO를 통해 성장해왔다”라면서 “앞으로도 IPO는 가장 중요한 자금 조달 창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피부 관련 레이저 기기를 만드는 레이저옵텍과 체외진단기업 오상헬스케어가...
한국투자파트너스는 황만순 대표이사가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참여자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와...
이 자리에서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투자 분위기가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황 대표는 “벤처 투자 전체에서 바이오산업에 대한 투자가 10년 전만 하더라도 4%대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10%대로 올라섰다. 투자 주체도 벤처캐피털 일부에서, 은행권 전체와 중형, 대형 제약사까지로 늘었다. 바이오기업의 상장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KIMCo 자문위원회는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김공식 United One Law Group LLC 변호사 △김소영 前 IQVIA 아세아태평양 상무 △김종민 한가람경영혁신연구소 대표 △김희경 카인사이언스 대표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 △박기환 카이스트 교수 △윤동민 솔라스타벤처스 대표 △이형기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최로 열린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신년 대담회’는 먼저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현황과 미래-규제과학은 어떻게 성장동반자가 될 수 있을까’와 오일환 가톨릭의대 교수의 ‘4차산업 시대의 바이오 혁신을 위한 규제과학’를 주제로 한 발제가 이뤄지고, 이어 참석자의 대담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김강립...
국내 바이오기업 CEO의 53%(27/51명)가 서 명예회장을 선택했으며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각 3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고한승 사장은 지난 1월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황만순 대표는 그동안 국내외 바이오텍에 지속적인 투자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지난해 12월 국내 최대 벤처캐피탈(VC)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대표로...
이 자리에는 한국벤처투자 이영민 대표를 비롯해 이용관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대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최화진 코나벤처파트너스 대표,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 벤처투자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권칠승 장관은 “작년 벤처투자는 역대 최대인 4.3조 원을 달성했고 벤처펀드...
한국금융지주는 이번 인사에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이사에 한국투자신탁운용 이석로 부사장을,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에 황만순 CIO를 각각 임명했다.
이석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임 대표는 1988년 옛 동원증권 입사 후 30여 년간 한국투자금융그룹에 몸 담았다. 한국투자금융지주 경영관리실 상무, 한국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장(전무)...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는 “연구과제로 선정돼 연구비를 받아 연구를 시행했지만, 기한 내 못 끝내면 해당 회사는 같은 주제의 연구에 대해 연구비를 더 받을 수 없는 구조”라며 “대학이나 벤처기업은 기한 내 연구를 끝낼 수 있을 만큼 정교하게 설계하는 실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중복성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 요구된다”라고...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신임 최고투자책임자(CIO)로 황만순 상무를 확정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황만순 상무를 신임 CIO로 확정, 등기이사에 황 상무의 이름을 올렸다. 기존 CIO였던 김광옥 전무는 카카오뱅크로 자리를 옮긴다. 황 상무가 CIO에 올랐지만 당분간 정기 인사까지는 상무 직위는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펀드의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은 황만순 상무는 ‘한국투자그로스캐피탈펀드 제17호(750억 원)’와 ‘한국투자글로벌제약산업육성펀드(1350억 원)’, ‘한국투자 RE-UP 펀드(2850억 원)’ 등 총 3개를 대표 펀드 매니저로 운용 중이다. 이들 펀드의 운용 규모는 총 4950억 원에 육박하며 3개 펀드 모두 정부 기관이 최대 출자자로 참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누적 투자...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는 국내 제품들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와 새로운 산업에 대한 ‘다른 시각의 규제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내 제품들에 대한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국내 시장 점유율 등이 형성되지 않은 가운데 해외 시장 진출 성공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국내 제품이 국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개발비...
“유럽을 비롯해 해외의 기술력 좋은 회사들을 코스닥에 상장시키고 더 나아가 해외 기업과 우리나라 기업이 교류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궁극적인 저의 목표입니다.”
25일 강남 사무실에서 만난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는 이튿날로 예정된 호주 출장을 위해 짐을 싸고 있었다. 커다란 백팩에는 노트북과 각종 검토서류는 물론 바이오 논문과...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는 “투자금이 부족해 어떠한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과거와 달리최근 투자금이 바이오에 몰리면서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며 “미국처럼 전문 VC 매니지먼트가 움직일 수 있는 여건이 아니기에 자금 유입 흐름을 타고 자연스럽게 VC의 역량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경우 임상 디자인의 디테일한 과정에 대한 전문성,신약개발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난이도가 높은 임상 3상에서 문제가 발생될 수 밖에 없다”며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신약 개발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가 영입을 통한 단계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실패 사례로만 산업의 가치를...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는 “4차 산업혁명의 꽃은 ‘바이오’”라면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진단의 정확도와 신약개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바이오와 4차 산업혁명의 만남이 가장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큰 만큼 바이오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일부 바이오·의료 부문 벤처기업이 신성장동력 발굴을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