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장연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후 1시 시청역 1~2호선 환승통로에서 '김순석 열사 40주기 맞이 서울시 장애인권리 쟁취 결의대회'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시위 진행 시간에 시청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이번 시위는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서울장차연)의 주최로 진행된다. 서울장차연은 "김순석 열사는 '서울 거리의 턱을 없애달라...
전면공지와 남북축 보행통로를 통해 주변 지역과 연결하는 열린 가로공간을 조성하고 환승센터와 인접한 대규모 역 광장을 만들어 가로경관의 개방감을 주고 가로 활성화도 유도할 계획이다.
건축위원회는 △고덕강일12BL 민영주택건설사업 △방배14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반포 엠브이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의 건축심의도 통과시켰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 인근...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 4·7호선 노원역 환승통로의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를 마무리하고 이달 30일부터 다시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노원역은 지난해 6월 시작된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로 인해 그해 12월 20일부터 환승 통로가 폐쇄됐었다. 이에 따라 환승객들은 외부 출입구를 이용해 간접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앞서 공사는 노원역 환승...
우선 행복도시의 북쪽 관문 생활권으로서 BRT를 포함한 다양한 교통수단의 편리한 환승, 진입경관 형성을 위한 특화계획을 수립했다.
한누리대로, 외곽순환도로 북측 교통을 국회세종의사당 등 도시 중심부 국가중추시설로 연결하기 위한 도로 입체화와 BRT를 포함하는 다양한 환승체계를 갖춘다.
진입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행복도시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게이트...
백 차관은 승강장, 환승통로, 대합실 등을 돌아보고 GTX-A 구성역 이용 시민들을 만나 “구성역 개통을 기다려 주신 용인특례시 시민분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GTX-A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활한 역사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통 이후에도 복합환승센터 구축, 연계교통망의 지속적 확충 등을 직접 챙겨 GTX가 이끄는 수도권...
상봉정거장과 대합실 신설 및 7호선 환승통로와 본선 터널 공사 등을 수행하게 되며 공사기간은 68개월이다. 공사금액은 3319억 원, HJ중공업의 지분율은 70%이다.
HJ중공업은 GTX-A노선인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제4공구 공사에도 참여한다. 지난 3월 개통식이 개최된 바 있다.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1공구와 광교~호매실 제1공구,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8공구 및...
경춘선과 환승할 수 있어 수도권 동북부 지역 신도시(다산, 별내 등)에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지하철 8호선을 별내역까지 연장 운행하기 위해 전동차 9편성(편성당 6칸)을 추가로 투입한다. 전동차는 출퇴근 시 4분30초, 평상시 8분 간격, 최고 속도 80㎞/hr로 운행된다. 객실 간 통로는 기존보다 300㎜(기존 900㎜→1200...
특히 빵을 사랑하는 ‘빵순이’들은 대전역에서 일부러 환승해 이 ‘성심당 대전역점’에 들려 빵을 사 가곤 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대전역점이 없어질 수 있다는 비보가 전해졌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월세 인상’ 때문이었죠. 성심당은 올해 코레일유통 측과 대표 매장인 대전역점 임대차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데요.
이번에 코레일유통 측이 내부 규정에...
IFC몰과 더현대서울이 단지 옆 지하통로로 연결된다는 것도 눈길을 사로잡는 이유 중 하나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지하철 5·9호선 역세권이고 여의도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GTX-B 노선, 서부선, 신안산선, 신림선 등이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하이엔드 상품으로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또 백 차관은 대합실, 개찰구, 환승통로, 승강장 등 현장 곳곳을 살피며 역사 곳곳에 배치된 안내요원들을 만나 “GTX 이용객 모두가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친절히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 차관은 GTX 열차에 탑승해 GTX 서비스를 처음 경험해보는 시민들의 이용소감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백 차관은 “내일은 많은 시민이 출퇴근을 위해 GTX를...
지하화를 통해 확보할 부지 10만여평에 빅테크·팹리스·ICT·스타트업·로봇산업 등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정자역 복합환승센터와 유기적인 연결통로 확보 등의 구상이 담겼다. 그 밖에 ▲정자역 복합환승센터 ▲오리역세권 복합개발 ▲오리역+SRT+동천역(트리플 역세권) 유기적 연결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정자1~3동·수내1~3동·분당동·금곡동·구미동 등으로...
이에 따라 방학동 685일대는 우이신설선 연장으로 환승역세권으로 거듭나는 방학역의 변화에 걸 맞춰 최고 31층, 1600가구 규모의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조성된 준공업지역 배후 저층 주거지로 노후된 단독,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다.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좁은 도로와 주차공간 부족 문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오금역 일대는 지하철 3호선ㆍ5호선 환승역세권으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오금역 북측 송파경찰서 및 우체국 등이 위치한 준주거지역과 오금로, 중대로, 옛 성동구치소 부지까지 아우르는 범위가 지구 중심으로 지정돼 있다. 오금지구중심은 서울 동남권에서 개발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특히 문정동으로 이전해 현재 공터로 남아있는 성동구치소 부지는...
주변과 단절된 주거지를 녹지와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조성해 한강과 주택단지, 금융중심지, 샛강을 연결하는 보행자 중심의 보행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한강과 어우러진 수변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그레이트 한강사업과 연계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수변복합문화 클러스터를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는 여의도의 미래도시전략을 바탕으로 국제금융중심지 지원과...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은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왕십리역 9번 출구와 연접한 환승역세권(2호선·5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으로써 왕십리로와 고산자로 교차부에 위치한 대중교통의 요지다. 하지만 노후 불량 건축물이 다수 분포해 광역중심에 걸맞은 상업 및 교통중심지로의 육성 및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
이번 정비구역...
역사는 연단 간격 10cm 이상이며, 승객 발빠짐 사고 발생 여부와 환승 통로, 계단과의 인접 여부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시청역을 시작으로 나머지 역에도 순차적으로 영업 시험 운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는 시범운영 기간에 오작동 여부와 시스템 정상 연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안전성이...
앞서 공사는 출근시간대 주요 지하철역에 지하철 혼잡도 완화를 위한 안전요원을 투입하고 있다. 안전요원들은 출퇴근시간대 승강장, 환승 통로, 계단 등에서 승객 흐름을 통제하거나 질서유지 확보 및 승하차 인원 밀집도 분산 유도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이달 중에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철 혼잡도 안전 도우미'를 채용해 투입할 예정이다.
안전요원들은 출퇴근시간대 승강장, 환승 통로, 계단 등에서 승객 흐름을 통제하거나 질서유지 확보 및 승하차 인원 밀집도 분산 유도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출퇴근 지하철 ‘혼잡도’ 높아…“대책 수립할 계획”
지난해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9호선 노량진역은 혼잡도 185%, 4호선 한성대입구 150%, 2호선 방배역 149% 기록했다. 열차 혼잡도가 150% 이상을 넘으면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