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재)영월산업진흥원(강원 영월) △(재)환동해산업연구원(경북 영주)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광주 동구) △(재)대덕경제재단(대전 대덕구)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부산 금정구) 등 5곳이다. 지역 균형 발전과 업종별 균형 지원을 위해 기존 센터 미지정 지역 및 업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특히, (재)영월산업진흥원와 (재)...
포항, 영덕, 울진 등 동해안 지역에 호텔과 리조트를 건설하는 ‘동해안 휴양벨트’ 조성 사업 지원도 약속했다. 2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포항에 ‘환동해 호국역사문화관’을 건립하고,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국제교육원 건립도 추진한다.
윤 대통령은 "현재 경북과 대구를 통합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경북-대구...
포항, 영덕, 울진 등 동해안 지역에 호텔과 리조트를 건설하는 ‘동해안 휴양벨트’ 조성 사업도 지원도 약속했다.
이외에 2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포항에 ‘환동해 호국역사문화관’을 건립하고,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국제교육원 건립도 추진한다.
윤 대통령은 "현재 경북과 대구를 통합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경북...
된다면, 환동해권 에너지·자원 벨트가 실현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15년 전이었던 2007년 이곳 제진역에서 금강산역으로 가는 시범운행 열차의 기적소리가 울렸다. 장차 다시 남북 열차가 이어진다면 평화로 가는 길도 성큼 가까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의 철도 연결은)실질적인 사업의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동해안 액화수소 클러스터,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환동해 해양메디컬 힐링센터,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등 핵심사업 7건을 포함해 83개 사업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서해안권은 '혁신과 융합의 글로벌 경제협력지대'를 비전으로 국가전략산업 집적·클러스터 조성,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특화산업 육성, 국제적 생태·문화·관광거점 조성, 초국경...
아울러 민간자본으로 10만 톤급 등 부두 5선석(석탄, 기타광석2, 시멘트2)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상호 해수부 항만개발과장은 “앞으로도 동해신항이 환동해권의 중심이자 대북방교역 활성화를 위한 거점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부두 등 항만시설을 적기에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통일부가 '한반도 신경제공동체 구현'에 나서겠다며 내건 '3대 경제 벨트(환동해권·환서해권·접경지역)'를 인용했다는 사실이다. 권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공동체 구현' 전략과 한일해저터널이 일맥상통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했다.
권 의원은 “한일해저터널을 두고 ‘친일 극우 이적행위’라 비난하던 민주당이...
참여하는 환동해 해양헬스케어 융합벨트, 광주시가 주관하고 부산과 경기가 참여하는 초연결 인공지능 헬스케어서비스 플랫폼 구축, 강원도가 주관하고 충북과 경북이 참여하는 중부내륙권 라이프 시큐리티 협력사업 등이 선정되었다. 산업, 환경, 교통물류, 관광, 안전 등 사업 분야도 다양하다.
주관 지자체와 참여 지자체가 협력하고 지역의 혁신기관 등이...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허원관 울릉군 행정복지경제국장은 13일 국립중앙도서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울릉도·독도 관련자료의 조사 수집 및 보존을 위한 공동협력 △관련자료의 디지털화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협력 △아카이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연계사업 협력...
동해신항이 환동해권의 중심이자 대북방 교역의 거점항만으로 도약하는 데 초석이 될 1700m의 북방파제를 13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선박 운항 지체 감소 및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항만시설을 확충하고 신북방시대의 거점항만을 개발하기 위해 2013년부터 2030년까지 1조6724억 원을 투입, 최대 10만 톤급 7선석 부두를 사용하는 동해신항 개발사업을 추진...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지난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해결되면 북한 개별관광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창은 2018년 강원도 등과 평화크루즈, 환동해권 해상관광물류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국과 러시아, 중국과 북한·일본을 연결하는 평화크루즈 페리사업을 추진해 대북 관련주로 꼽힌다.
또 2022년 개통되는 동해 중·남부선(부산∼삼척) 등과 연계하면 환동해 및 강원권 통합 철도망 구축이 가능해진다.
통일부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의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서 ‘한반도 뉴딜 사업’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동해북부선 사업과 함께 남북 철도 현대화 사업이 이뤄지고 한반도철도망(TKR)과 대륙철도망(TSR)이...
또 2022년 개통되는 동해 중·남부선(부산∼삼척) 등과 연계하면 환동해 및 강원권 통합 철도망 구축이 가능해진다.
통일부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의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서 '한반도 뉴딜 사업'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동해북부선 사업과 함께 남북 철도 현대화 사업이 이뤄지고 한반도철도망(TKR)...
강원도는 경상북도와 함께 교통, 기상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 해양분야에 특화한 환동해권 AI 교육과정을 공동 기획한다.
충청북도는 오창산업단지, 청주산업단지에 교육 거점을 개설해 충청권에 위치한 주요 산단 기업들의 AI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과정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광주광역시는 자기주도와 협업기반의 AI 학습모델을 제시해 자동차...
이에 따라 대량수송과 물류비 절감이 가능해 포항 영일만신항이 환동해 물류 거점항만으로 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포항 영일만신항 인입철도(11.3km)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8일에 개통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인입철도란 현지에서 생산되는 양회, 석탄 등 자원과 컨테이너를 포함한 항만 물동량을 주요 간선철도로 수송할...
수 있는 시설과 숙박시설 및 상업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시설 확충은 마리나항만의 활성화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김태경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후포 마리나항만이 동해안 거점 마리나로 성장하고 나아가 환동해권의 레저 선박에 대한 서비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