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공사 현장, 천호4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현장 등에서 요철로봇을 시범 적용했다. 올 10월부터 타 현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로봇을 활용한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역량이 있는 우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건설현장의 자동화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개발한 다층 용접 자동화 시공 기술을 지난 9월 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 건설공사의 강주탑 제작 공정에 시범 적용해 그 성능을 입증하였고, 화태-백야 도로 건설공사 등에서 구조물을 떠받치는 보와 강관말뚝 용접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 레이저센서 및 AI를 활용한 자동 트래킹 기술과 용접 카메라 도입 등 로봇 기능을 고도화해 다양한...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공사 1공구’ 등 4개 현장의 해상공사에 수중 드론을 시범 적용해 성능을 입증했다. 앞으로 강한 조류와 깊은 수심에 투입할 수 있는 고성능 수중 드론도 도입해 모든 해상공사에 적용할 방침이다.
이 밖에 레이저로 지형을 측정하는 LiDAR도 탑재해 앞으로 해상풍력 사업이 본격화되면 해저 공사에 수중 드론 기술을...
여수시에서는 화태-백야 2공구 해상교량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본격적인 설계 및 인허가 업무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사장은 “코오롱글로벌은 차별화된 육상풍력 경험을 통해 발전사업 전 과정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첫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구체적으로는 평택-오송 2복선화, 동해선 전철화, 국도77호선(신안 압해~화원, 여수 화태~백야) 등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GTX A·B·C 적기 구축과 함께 '제4차 국가 철도망 계획(2021~2030년)'에 포함된 부울경·충청권·대구경북·광주전남 등 비수도권 광역철도 중 선도사업에 대해 사전 타당성 조사 등 조기 사업착수 준비를...
국토부는 올 상반기 중 ‘국도 77호선 신안압해~해남화원 도로건설공사(1ㆍ2공구)’와 ‘국도 77호선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공사(1ㆍ2공구)’ 사업 2건을 턴키 발주했고 하반기에는 설계 중인 ‘국도 7호선 울산 농소~경주 외동 도로건설공사’ 사업을 공사 발주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산청 신안~생비량...
아울러 총사업비 5269억 원이 투입되는 ‘국도 77호선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공사(1ㆍ2공구, 턴키)’는 6월, ‘국도 7호선 울산 농소~경주 외동 도로건설공사’는 11월 중 발주한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특히 신안압해~해남화원 도로건설공사는 인근 천사대교 등과 연계돼 서남해안 관광 활성화는 물론,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돼...
24시간 편리하게 육지를 오갈 수 있게 돼 교육‧의료‧문화시설 등으로 접근성 향상 등 생활 여건이 개선됐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화양~적금’ 도로는 지난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돼 추진 중인 ‘여수 화태~백야’ 사업과 연계될 것이며 사업효과가 극대화돼 균형발전과 함께 세계적인 해안관광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