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강준석 사장 주도하에 올해 6월 글로벌 얼라이언스(THE, OCEAN) 선사들을 방문해 부산항 비용 절감 모델을 비롯한 일본 지방 화주 유치 현황, 경쟁항만 대비 우수한 정시성 등 부산항의 환적 경쟁력을 집중 설명하고 이들이 부산항에 추가 노선을 배치하도록 유도했다.
그 결과 부산항은 최근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에서 발표한 항만연결성 지수...
△2022년 해운항만물류 정책 외신기자 브리핑 개최
29일(수)
△해수부 장관 14:00 해양수산정책예산 시도협의회(세종)
△해수부 차관 07:30 KMI 해운 CEO 초청 조찬 세미나(서울) 10:30 자동차 수출 선·화주 상생 MOU 체결식(서울) 14:00 해수면 상승 대응 정책토론회(국회) 16:30 차관회의(서울)
△자동차 선·화주,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석간)
△해조류...
협의회는 먼저 "시장원리에 반하고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으며, 수출경쟁력을 저하해 기업과 국민경제에 부담을 주는 안전운임제는 폐지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화물 운송계약의 당사자가 아닌 화주를 물품운송 의뢰를 이유로 처벌하는 불합리한 안전운임제 역시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컨테이너, 시멘트 대상...
현장 애로 및 피해사례 수집을 위해 무역협회 물류서비스실, 12개 국내지부, 지역 화주물류협의회(울산, 부산, 인천, 광주전남) 등을 비롯해 무역협회의 물류 컨설팅 서비스(RADIS) 27개 협력사 등까지 총동원한다.
정만기 비상대책반장(무역협회 부회장)은 “업계 애로와 피해는 국토부, 산업부, 해수부 등 정부 부처와 실시간 공유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며...
앞서 양 기관은 지난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화주·국적 해운선사 상생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간차원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날에는 한국해운협회 소속 15개 국적선사가 파업 기간 동안 발생된 체화료 및 반환지연료 감면에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체화료는 수입자가 컨테이너를 무료사용기간 안에 컨테이너야드(CY)에서 반출해 가지...
이에 따라 각 산업계에선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날이 갈수록 손실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화주협의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화물연대의 파업 철회를 요구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시멘트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이 포함된 업종별 화주협의회는 화물연대 파업에...
실제 한국무역협회 소속 화주협의회는 전날 입장 자료를 내고 "최근 물류비가 급등한 상황에서 안전운임제가 수출 기업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연말에 안전운임제는 종료하고 비강제적인 운임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맞섰다.
국회가 추가 입법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안전운임제가 2018년 국회가 화물차운수사업법...
무역협회 화주협의회는 이날 16시까지 화주들의 관련 애로신고가 140여 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원자재 조달 차질, 생산 중단, 납품 지연, 선박 선적 차질 등 다양한 피해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
다만 다른 업계와 달리 전자업계는 아직 타격을 받지 않은 상황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등은 모두 화물연대의 파업과 관련해 “별다른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안전운임제’ “안전 위해 필요” vs “효과 미비” 갈등
화주협의회 측은 안전운임 도입 이후 2년 만에 50km 이하 단거리 운임이 30% 이상 뛰었으며 품목이나 업종에 따라서는 중복할증이 붙을 때 70% 이상 물류비가 급등했다는 등 운임 비용 부담을 호소하며 안전운임제 폐지를 주장한다. 또한, 안전운임제의 도입 취지인 운송업자 안전 문제 효과가 미비하다고...
조 국장은 "해운법에 따른 공동행위 성립을 위해서는 30일 이내에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신고해야 하고, 신고하기 전 화주단체와 서로 정보를 충분히 교환하고 협의해야 하는 등의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며 "부당한 운임 인상 등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하는 내용도 포함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선사들은 이를 준수하지 않았을...
화물연대 파업으로 화주들의 애로도 속출하고 있다. 무역협회 화주협의회는 이날 16시까지 화주들의 관련 애로신고가 112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수출 제품을 선적할 선박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렵게 확보한 선적을 놓쳤다는 피해 사례 등이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에 따르면 23개 선사들은 2003년 12월~2018년 12월 한-동남아 항로 운임을 인상시키거나 유지할 목적으로 기본운임의 최저수준, 부대운임의 신규 도입 및 인상, 대형화주에 대한 투찰가격 등을 총 120차례 합의하고 실행했다.
이들 선사의 담합은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와 아시아 역내 항로 운임협의체(IADA)라는 해운동맹 내 중층적‧병렬적 회의체들을 통해...
‘배송 협의회’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의 원활한 배송을 위해 SSG닷컴(화주)과 배송 위탁 계약을 맺은 운송사 소속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로, 법인 출범 이전인 2014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배송 협의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코로나19로 배송 물량이 증가한 것을 반영해 배송기사 인센티브 지급 및 기본 운송료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원기관 협의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10일(월)
△국산 파프리카 베트남 수출 발판 마련(석간)
△FAO 7월 식량가격지수 발표
△농지법 시행령 개정·시행
△빈집정비 관련 농어촌정비법 개정·시행
1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등록경영정보의 유효기간 3년 도입 등 경영체등록 제도 개선
△농촌집고쳐주기 영상...
화주대표자회의는 지난달 무역협회가 발표한 한국화주협의회 기능 강화 대책으로 신설된 회의체다. 화주인 대ㆍ중견기업 경영진으로 구성해 기존의 물류 실무자로 구성된 화주실무위원회보다 업계 대표성과 수출입 물류 관련 의견 수렴 기능을 더 강화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은 “화주대표자회의가 화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나아가...
이날 시상식은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항발전협의회·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년도 물류인의 밤’행사에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는 위킵이 물류 솔루션의 개발을 통해 업무 시스템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청년 물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장보영 대표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기업의 물류량이...
이번 박스클럽 회의 이후 배 사장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현대상선 중국본부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주요 화주들을 직접 만나 미팅을 가지는 등 현지 일정을 소화하고 28일 귀국한다.
한편, 박스클럽은 1992년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의 협의체다. 정식명칭은 세계 컨테이너 최고경영자 모임(International Council of Contain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