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되는 셈이다.
한편,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2004년 KBS 2TV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에덴의 동쪽', '유령', '구가의 서', '화정', '결혼백서'와 영화 '결혼전야',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새해전야'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화정'이 29일 방송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극 중 조선 최고 명문가 집안의 장자이자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홍주원 역으로 열연을 펼친 서강준의 연기 성장이 장안의 화제다.
서강준이 연기한 홍주원은 고위 중신들 앞에서도 쓴소리를 주저하지 않는 소신과 명석함을 지닌 인물이다. 서강준은 홍주원 역을 맡아 극 초반 마음을 나눈 정명공주(이연희...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최종회에서는 효종(이민호 분)의 곁이 아닌, 다시 원래 자신들의 자리로 되돌아온 정명(이연희 분)과 홍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주선(조성하 분)이 홍주원에게 쏜 총알을 대신 맞은 강인우(한주완 분)는 정명(이연희 분)과 홍주원에게 “내 아버지를 원망하지 말아달라”며 “소중한 벗과 소중한 이와 함게 마지막 뜻을...
강주선과 김자점도 궁 밖에서 나란히 무릎을 꿇은 채 참수형을 당했다.
정명(이연희 분)은 홍주원(서강준 분)에게 “이날을 끝으로 기억하지 않겠다. 이날을 새로운 시작으로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정’ 후속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방송된다.
‘화정’ 한주완이 서강준과 이연희에게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뒀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최종회에서는 홍주원(서강준 분)을 대신해 아버지 강주선(조성하 분)이 쏜 총을 맞은 강인우(한주완 분)가 유언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우는 숨을 거두기 전 정명(이연희 분)에게 “마마를 알게된 것은 제게는 가장 아프지만 소중한 기억이었다”며...
공개해 '화정'의 클라이맥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효종(이민호 분)이 왕위에 앉자마자 강주선의 사주를 받은 청국이 국경을 침략해 오며 조선이 다시 한 번 위기에 봉착한바 있다. 이에 정명(이연희 분)과 효종이 어떤 방법으로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할지 궁금증이 치솟은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강주선이 사병들을 이끌고...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봉림대군(이민호 분)이 인조(김재원 분)의 뒤를 이어 효종으로 즉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죽음을 앞둔 인조는 아들 봉림대군의 얼굴을 어루 만지며 “네 형 소현(백성현 분)을 죽인 자들을 반드시…”라는 말을 한 채 혼절했다. 이후 정명(이연희 분)을 만나 그간의 속마음을 고백하고는 세상을 떠났다.
이에 인조의 죽음으로...
'화정' 김재원이 이연희에게 마지막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48회에서는 인조(김재원 분)가 사경을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조는 숨이 곧 넘어갈 듯 힘들어했고, 다급히 정명(이연희 분)을 불렀다. 이어 인조는 "난 공주가 싫었소. 그냥 싫었던 것이 아니라 때론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했었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각혈을 하며 죽음을 눈앞에 둔 인조(김재원 분)의 마지막 교지를 두고 영의정 김류(박준규 분)와 정명공주(이연희 분), 주원(서강준 분) 등 정명파가 대립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체포된 강주선(조성하 분)이 오히려 봉림대군(이민호 분)을 향한 간악한 뱀의 속삭임을 드러냈다.
강주선과 김자점(조민기 분)이...
'화정' 조민기, 이연희 계책에 휘말려 "자신의 방식대로 지는 것이오"
'화정' 이연희가 계책을 발휘해 조민기에게 일격을 가했다.
15일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선 김자점(조민기 분)과 강주선(조성하 분)이 서로를 배신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도성에선 역모죄가 소상히 적힌 한 장의 투서가 발견된다. 이는 자점이 내놓은 꾀로 정명(이연희 분)을...
15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온천으로 요양을 가던 인조(김재우너 분)는 정명(이연희 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윽고 정명의 충고대로 봉림대군을 세자에 책봉한다. 여정의 아들 숭선군을 세자에 올릴려고 했던 자점(조민기 분)은 충격에 빠지고 "전하, 예전에 숭선군을 세자에 올린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라고 말하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14일 방송된 '화정' 45회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 분)가 나라를 위하는 진정한 마음으로 살해당하고, 세자의 자리에 오를 국본을 두고 김자점(조민기 분)과 정명(이연희 분)이 치열한 정치 다툼이 벌어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소현세자는 자점과 소용 조 씨(김민서 분)의 사악한 계략으로 살해됐다. 자점과 소용 조 씨는 자신들이 사주한 이형익에게 소현세자를 맡겨 소현세자를...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5회에서는 소현세자의 죽음 이후 김자점(조민기 분)과 격렬하게 대립하는 정명(이연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현세자가 독살 당한 뒤, 뒤늦게 달려온 인조(김재원 분)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인조는 "어떻게 이런 일이"를 외치며 분노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정명은 "이래도 세자 저하가 몰랐다고...
‘화정’ 이연희가 조민기와의 맞대결을 예고했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 측은 14일 저잣거리 한복판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정명공주(이연희 분)와 김자점(조민기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자점은 포졸들에게 지시해 백성들을 무력진압 하고 있고, 정명은 경악한 표정을 지으며 이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정명은 자신을...
7일 공개된 '화정' 예고편은 백성현(소현세자 역)의 절규로 시작된다.
백성현은 "제발 소자의 말을 믿어주시옵소서"라며 울부짖는다. 이를 보고 있던 이연희(정명공주 역)는 자신도 어쩔 수 없었다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백성현을 내려다본다.
이윽고 임호(최명길 역)은 "대체 그 어명이 누굴 통해 내려졌단 말이냐"라고 물어보며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이연희 이민호 월화드라마 '화정' 이연희 이민호 월화드라마 '화정' 이연희 이민호
월화드라마 '화정' 이연희와 이민호가 피난길에 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 측은 피난길에 오른 정명공주(이연희 분)와 봉림대군(이민호 분) 등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31일 공개했다.
'화정' 지난 회에서는 후금이 조선에 군신관계를 맺을...
인조 시대를 관통하며 스펙터클한 전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 측이 소현세자(백성현 분)가 인조(김재원 분)의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린다.
지난 39회에는 10년의 시간이 흘러 인조의 아들인 소현세자가 인조 몰래 정명(이연희 분)과 연대하여 백성을 진정으로 위하는 정치를 펼치는 과정이 숨 가쁘게 전개됐다. 이 과정에서 정명과...
24일 MBC월화드라마 '화정' 39회에서는 정명(이연희 분)과 강빈(김희정 분)의 출산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빈은 아들을 출산했고, 소현세자는 아들을 안고 기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현세자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소현세자'는 인조의 장남으로 병자호란 후 봉림대군과 함께 청의 볼모로 끌려갔다. 심양의 세자관에 머물면서 많은 고초를 겪지만 동시에 조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