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최종회, 한주완 “마마 알게 된 것 가장 아프지만 소중한 기억” 유언 남긴 채 숨 거둬

입력 2015-09-29 2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화정’ 방송화면 캡처 )
(출처=MBC ‘화정’ 방송화면 캡처 )

‘화정’ 한주완이 서강준과 이연희에게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뒀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최종회에서는 홍주원(서강준 분)을 대신해 아버지 강주선(조성하 분)이 쏜 총을 맞은 강인우(한주완 분)가 유언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우는 숨을 거두기 전 정명(이연희 분)에게 “마마를 알게된 것은 제게는 가장 아프지만 소중한 기억이었다”며 “소중한만큼 꼭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유언을 남겼다.

또한 주원에게는 “마음 아파하지 말아라. 무엇하나 온전치 않았던 내게 넌 유일한 내 벗이었고, 그런 니가 마마의 곁을 지킬 수 있어 나는 기쁘다”라고 말하며 숨을 거뒀다.

한편, ‘화정’ 후속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10,000
    • -2.14%
    • 이더리움
    • 4,335,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490,900
    • +1.13%
    • 리플
    • 666
    • +5.71%
    • 솔라나
    • 191,200
    • -5.35%
    • 에이다
    • 565
    • +1.62%
    • 이오스
    • 731
    • -2.14%
    • 트론
    • 193
    • +2.12%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00
    • -0.09%
    • 체인링크
    • 17,470
    • -3.91%
    • 샌드박스
    • 420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