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수상한 가정부'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서강준은 '앙큼한 돌싱녀', '화정', '치즈 인 더 트랩', '왓쳐', '그리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선택한 만큼 국정원 요원과 고등학생이라는 두 개의 캐릭터를 넘나들며 펼칠 서강준표 코믹 활극에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동료 서강준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여심 스틸러 이태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17세에 모델로 데뷔한 이태환은 자신의 키가 188cm라고 밝히며 롤모델로 모델 출신 배우 차승원을 꼽았다. 이태환은 “차승원 선배님을 보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서 모델의 꿈을 꾸게 됐다”라며 “‘화정’...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주목할 만한 배우는 서강준이다. 2013년 데뷔한 그는 ‘수상한 가정부(2013)’, ‘굿닥터(2013)’, ‘가족끼리 왜 이래(2014)’, ‘화정(2015)’ 등 다양한 작품에서 경험을 쌓다가 올해 3월 ‘치즈인더트랩’의 연기력을 인정받아 스타덤에 올랐다.
서강준의 행보는 중국 자본과 연결돼 있어 의미를 갖는다. 그의 출연작 ‘치즈인더트랩’은...
그 외에 모든 것이요(하하).”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서강준은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하늘재 살인사건’,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화정’,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통해 데뷔 2년 반 만에 주목받는 차세대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그는 그간 자신의 배우 생활에 대해 “만족스럽지는...
‘연하남’ 타이틀을 거머쥔 서강준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윤은호로 인지도를 높였고, 곧바로 MBC ‘화정’을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런 일련의 작품들을 거쳐 서강준은 현재 ‘치즈인더트랩’ 속 백인호로 데뷔 이래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극 중 까칠한 반항아 백인호 역을 맡은 그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중 서강준이 맡은 백인호는 한때 촉망받던 피아노 천재였지만 사고를 당하고 난 후 반 백수 생활 중인 20대 청년이다.
그는 “전작 ‘화정’에서 40대까지 연기를 했는데 너무 어렵고 버거웠다”며 “백인호 캐릭터가 실제 제 나이와 비슷하다 보니 촬영 현장에 놀러 가는 느낌”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서강준은 “너무나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날 서강준은 실제 나이와 비슷한 연령대인 백인호 역을 연기하게 돼 기쁘다고 밝히며 “전작인 ‘화정’에서는 수염을 붙이고 40대까지 연기했는데 굉장히 어렵고 버겁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실제 나이와 비슷한 역할을 연기하게 돼 정말 재미있다”며 “촬영 현장에 연기하러 가기보다는 놀러가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서강준이 연기하는...
서강준은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MBC ‘화정’ 등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12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자유로운 영혼 백인호 역할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는 한 해의 음악 트렌드를 짚어보고 아티스트와 국내외...
김희정은 MBC '화정'과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서 각각 서강준, 남주혁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희정은 "두 분 중 한 명을 고르는 건 너무 어렵다. 그리고 두 명 모두 나보다 어리다. 매번 나이 많은 선배님들과 연기했는데 나보다 어린 배우들과 연기한다는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 KBS 2TV '왕의얼굴...
'화정'을 통해 서강준의 연기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서강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서강준 다음 작품 '치즈인더트랩'에서 빨리 만나보고 싶다", "변함없이 더욱 성장하는 멋진 배우가 되길 바란다", "'화정'에서 홍주원앓이였는데, 벌써 끝나다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과 응원의 글들을 전했다.
아직은 쌓아온...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최종회에서는 효종(이민호 분)의 곁이 아닌, 다시 원래 자신들의 자리로 되돌아온 정명(이연희 분)과 홍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주선(조성하 분)이 홍주원에게 쏜 총알을 대신 맞은 강인우(한주완 분)는 정명(이연희 분)과 홍주원에게 “내 아버지를 원망하지 말아달라”며 “소중한 벗과 소중한 이와 함게 마지막 뜻을...
강주선과 김자점도 궁 밖에서 나란히 무릎을 꿇은 채 참수형을 당했다.
정명(이연희 분)은 홍주원(서강준 분)에게 “이날을 끝으로 기억하지 않겠다. 이날을 새로운 시작으로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정’ 후속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방송된다.
‘화정’ 한주완이 서강준과 이연희에게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뒀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최종회에서는 홍주원(서강준 분)을 대신해 아버지 강주선(조성하 분)이 쏜 총을 맞은 강인우(한주완 분)가 유언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우는 숨을 거두기 전 정명(이연희 분)에게 “마마를 알게된 것은 제게는 가장 아프지만 소중한 기억이었다”며...
‘화정’ 한주완이 서강준을 대신해 조성하가 쏜 총에 맞아 생명이 위독해졌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최종회에서는 강인우(한주완 분)이 아버지 강주선(조성하 분)이 쏜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종(이민호 분)을 죽이려고 안가를 찾은 강주선은 그를 지키기 위해 나타난 홍주원(서강준 분)을 쏘려고 했다. 이를...
'화정' 서강준과 조성하가 목숨을 건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광해와 인조, 그리고 효종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조선사를 관통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28일, 홍주원(서강준 분)과 강주선(조성하 분)이 서로에게 무기를 겨누며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스틸을 공개해 '화정'의 클라이맥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효종(이민호 분)이 왕위에...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각혈을 하며 죽음을 눈앞에 둔 인조(김재원 분)의 마지막 교지를 두고 영의정 김류(박준규 분)와 정명공주(이연희 분), 주원(서강준 분) 등 정명파가 대립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체포된 강주선(조성하 분)이 오히려 봉림대군(이민호 분)을 향한 간악한 뱀의 속삭임을 드러냈다.
강주선과 김자점(조민기 분)이...
이날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주원(서강준)은 그들에게 소현세자(백성현)의 죽음과 모략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건강이 악화됨을 알게 된 인조(김재원)는 왕으로서의 결단을 내린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화정’ 46회는 10.8%(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화정’ 건강 악화 인조 김재원, 결국 결단...
이어 군사들을 대동한 채 소용조씨 앞에 나선 홍주원(서강준 분)의 비장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소용조씨의 연행을 지휘한 것으로 보여지는 주원을 향해 소용조씨는 눈을 흘기며 독기를 뿜어내고 있다.
지난 46회에서 소용조씨와 공모해 온갖 악행을 저질러 왔던 김자점(조민기 분)이 강주선(조성하 분)의 배신으로 궁지에 몰렸기 때문에 소용조씨의 강제 연행이 이와...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 출연하는 배우 김재원, 백성현, 서강준, 정욱의 단체샷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백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정 #인조 #김재원 #상선 #정욱 #홍주원 #서강준 #소현세자 오늘 밤에 방송하네요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정’에 출연 중인 정욱, 김재원, 백성현, 서강준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