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할 수 있다. 단,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일본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증시는 16일이 휴장일이며, 중국은 16~18일, 홍콩은 18일 휴장한다.
고용ㆍ제조업 등 美경제지표 관망일본과 중국 증시 0%대 약보합세
3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가 두드러졌다. 대부분 전 거래일 대비 0%대 약보합세를 보였다.
밤사이 뉴욕 금융시장이 노동절을 맞아 휴장하면서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달러는 장 초반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마켓워치와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일본, ‘산의 날’ 휴장13일 미국 CPI 앞두고 혼조홍콩 증시 하루 만에 0.9% 급등락
12일 아시아 증시는 홍콩과 중국 본토증시를 중심으로 약보합세다. 일본증시는 휴장했고, 좀처럼 움직임이 둔했던 대만 가권지수만 1.4% 급등했다.
이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9포인트(0.14%) 내린 2858.20으로 장을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대만 증시는 태풍 영향으로 전날까지 이틀간 휴장한 뒤 개장했으나 간밤 미국 증시 하락 여파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시가총액이 큰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32분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54.26포인트(0.32%) 오른 1만7059.23에,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925.31포인트(1.16%) 뛴 8만965.11에, 싱가포르ST지수는 3.04포인트(0.09...
우리 시간 오후 4시 20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1.90포인트(1.94%) 내린 1만6976.37에 마감거래가 진행 중이다.
같은 시간 인도 센섹스 지수는 0.17%, 싱가포르 ST종합지수 역시 1.02% 하락한 채 오후 거래를 시작했다.
대만 증시는 태풍 3호 ‘개미’ 영향으로 이틀째 휴장했다. 대만증권거래소(TWSE)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태풍 개미...
제3차 전원회의에서도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에 대한 단서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다.
대만 증시는 태풍 3호 '개미' 상륙 전망에 이날 하루 휴장했다.
오후 4시 32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194.81포인트(1.12%) 내린 1만7274.55에, 싱가포르 ST지수는 0.07포인트(0.00%) 하락한 3461.09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551.11포인트(0.69%) 떨어진 7만9877.93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 시장 전망 하회홍콩 하락에도 중국 본토 주식은 강보합3중전회 기대감 일부 반영
아시아증시는 15일 혼조 마감했다. 일본증시가 ‘바다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부진이 시장을 흔들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2포인트(0.09%) 상승한 2974.01에,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37.57포인트(0.16...
홍콩 증시는 ‘홍콩특별행정구 성립일’을 맞아 휴장했다.
이날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양대 경제 대국 증시는 지표가 엇갈리면서 요동쳤다.
급등세로 출발한 일본 닛케이는 장 마감을 앞두고 쏟아진 매도세에 휘말려 장 중 한때 전 거래일 대비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마이너스(-) 2.9%로 대폭 하향 수정됐다는...
뉴욕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20일 아시아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하락 출발한 일본 증시는 우량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TSMC 호실적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본토증시와 홍콩 항셍지수는 규제 당국이 소규모 은행들에 자산관리 사업에 대해 축소 명령을 내리면서 내림세로...
접근에 대한 불확실성의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홍콩 시장에 긍정적인 발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해 평균 6개 태풍을 경험하는 홍콩은 태풍 경보 등급 5단계 중 3번째인 8호 경보가 내려지면 금융시장과 법원, 공공기관, 학교가 문을 닫는다. 버스와 페리 등 교통도 운행을 중단한다. 지난해 태풍으로 네 차례 홍콩 증시는 문을 닫았고 2018년 이래 11회 휴장했다.
전날 휴장했던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거나 하락 중이다. 중국 상하이증시는 23.23포인트(0.76%) 내린 3028.05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 역시 0.30% 내린 2만1792.12에 장을 마쳤다.
우리 시간 오후 4시 30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195.04포인트(1.09%) 내린 1만8166.42로 막바지 거래가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인도 센섹스 지수는 0.27% 상승 중인 반면, 싱가포르 ST...
美ㆍ英 증시 휴장 속 亞 혼조내달 ECB 금리 인하에 관망세↑
28일 아시아 증시는 내주 이어질 주요 경제지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과 중국 주요 증시는 약보합으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홍콩도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시현 매물이 쏟아졌다.
내달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해당 변동성이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전날 우리와 마찬가지로 석탄일을 맞아 휴장했던 홍콩증시는 이날 개장 이후 이런 호재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매수 우위를 주도했다.
홍콩증시에서는 중국건설은행이 전 거래일 대비 5.58% 급등하며 이를 반영했다. 반면 미국의 무역 제재 여파가 남아있는 유통분야는 매도세가 우위였다. 알리바바 홀딩스의 4.05% 급감이 대표적이다.
한편, 이날 코스피와...
77%) 상승한 2만1147.21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오르막길을 걷고 있다.
홍콩증시는 이날 석가탄신일로 휴장했다. 싱가포르 ST지수는 25.42포인트(0.77%) 내린 3287.93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132.07포인트(0.18%) 하락한 7만2972.54에 거래되고 있다.
상하이거래소 신흥 기술기업 50개로 구성된 커촹반 지수는 1.42% 하락했고 선전거래소 창예반 지수는 0.90% 떨어졌다.
연준 연내 기준금리 인하 관측 반영서비스 체감경기 16개월째 확장도 긍정 영향 일본 닛케이 증시, 공휴일로 휴장
6일 일본 증시가 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중화권 증시는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36.08포인트(1.16%) 상승한 3140.90에,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92.99포인트(0.95%) 오른 2만523.3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중국 본토 증시는 노동절 연휴로 인해 휴장했다.
이날까지 홍콩 증시는 9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반대로 일본 증시는 사흘 연속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홍콩 증시의 이상 급등세와 관련해 현지 언론 역시 근본적인 저력과 관계없이 상승세를 주도 중이라고 분석 중이다. 니콜라스 스피로 ‘로레사 어드바이저리 파트너’ 분석가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 증시 5일까지 휴장홍콩증시, 저가매수세·달러페그제 부각돼 강세
아시아증시가 2일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98포인트(0.10%) 하락한 3만8236.07에, 토픽스지수는 0.87포인트(0.3%) 밀린 2728.53에 마감했다.
오후 4시 30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7.03포인트(2.40%) 뛴 1만8190.06에 거래되고...
미국 경제지표 발표 예정에 낙폭은 제한중국, 홍콩 등 대부분 ‘노동절’ 휴장
아시아증시 대부분이 공휴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일본증시는 3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1일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61포인트(0.34%) 하락한 3만8274.05에, 토픽스지수는 13.77포인트(0.5%) 내린 2729.40에 마감했다.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대만증시는 노동절...
이날 오후 4시 40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71포인트(0.31%) 상승한 1만7802.50으로 막바지 거래가 진행 중이다.
같은 시각 인도 센섹스 지수는 0.28%, 싱가포르 ST 종합지수는 0.36% 상승한 채 오후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전날 휴장에 이어 개장부터 상승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상승 여파로 출발한 이후 일본은행의...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47포인트(0.64%) 상승한 1만7757.88로 막바지 거래가 진행 중이다.
같은 시각 인도 센섹스 지수는 0.90% 상승한 채, 싱가포르 ST 종합지수는 0.11% 하락한 채 오후 거래를 시작했다. 일본 증시는 일왕 생일을 이유로 휴장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뉴욕증시의 훈풍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반도체 종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