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세자 잘못으로 세금 더 내거나 덜 냈다면…
수정신고ㆍ경정청구로 세금 환급 가능2년내 수정신고해야 가산세 등 감면법정신고 경과 5년내 경정청구 가능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치밀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홍재철(가명) 씨는 부가가치세 예정고지서를 받아 보고, 세금이 예상보다 많이 나온 것 같아 이를 확인해 보던 중 지난번 확정신고 때 예정고지세액을 공제하지...
■기타소득을 지급할 때…원천징수 대상 여부 꼭 확인하세요
홍재철 씨는 공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현재의 공장을 팔려고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계약금 5000만 원까지 받았다. 하지만, 이전하려고 하는 공장부지 취득에 문제가 있어 부득이 매매계약을 해지하고 계약금 외에 위약금으로 50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 적이 있다.
홍 씨의 경우처럼 위약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성남에서 플라스틱 제조업을 하고 있는 홍재철 씨는 지난 3월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공장의 대부분을 잃고 말았다. 홍씨는 당장 화재복구를 해야 하는데 소득세 신고기간도 얼마 남지 않아 세금 낼 일이 막막하기만 하다.
이와 같이 재해로 자산을 잃은 경우에도 세금을 전부 내야 하나?
국세청에 따르면 사업자가 화재‧홍수 등 재해로 인해 사업용...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평택 활천교회 정승복 목사에게 고소 당했다.
정승복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회원 교단인 국제합동총회 대표 장성호 목사 등을 상대로 사기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경기 일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소장을 통해 정승복 목사는 “국제합동총회 대표...
논란이 커지자 한기총은 23일 “조광작 목사의 발언이 문제가 된 직후 조 목사의 사표를 홍재철 회장이 수리했다”며 “희생자 가족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조광작 목사는 세월호)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으로 발언한 것인데 너무 생각이 짧았고, 물의를 일으켜 또 다시 유족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백정 발언은)...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발언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사건이 커지자 조 목사는 이날 부회장 사퇴서를 냈다.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은 조 목사의 사퇴서를 수리하며 “희생자 가족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왜 이번에는 이렇게 시끄러운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릴 때 함께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은 모두 다 백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조광작 목사는 이날 들끓는 여론에 결국 사퇴했다.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은 조 목사의 사퇴서를 수리하며 "희생자 가족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건이 커지자 조 목사는 이날 부회장 사퇴서를 냈다.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은 조 목사의 사퇴서를 수리하며 "희생자 가족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조 목사는 문제가 된 발언에 대해 "소 잡는 백정이 눈물이 없듯이 용공분자나 사회에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무슨 눈물이 있겠냐며 농담조로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이 박근혜 정부의 경제활성화 대책에 부응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한 전통시장 방문행사를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있는 경기도 안산으로 가도 좋을지에 대해 의견을 묻자 답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광작 목사는 "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장병들이 숨졌을 때는 온 국민이 경건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그는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이 박근혜 정부의 경제활성화 대책에 부응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한 전통시장 방문행사를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있는 경기도 안산으로 가도 좋을지에 대해 의견을 묻자 답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광작 목사는 "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장병들이 숨졌을 때는 온 국민이 경건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그는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이 박근혜 정부의 경제활성화 대책에 부응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한 전통시장 방문행사를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있는 경기도 안산으로 가도 좋을지에 대해 의견을 묻자 답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조광작 목사는 22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친지가 자동차를 타고 지방으로 여행하다 사고 나면 '기차...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16일 MBC 여의도 사옥 앞에서 열린 항의집회에서 "극소수의 장로들이 조작된 사건을 마치 사실인냥 언론에 흘려 심각한 명예훼손을 주는 것은 참된 신앙인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홍 회장은 교회에 상처를 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최근 MBC 'PD수첩' 의...
오찬에는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이 종교지도자와 회동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그런 정신으로 5년간 대통령에 임하신다면 국민행복이, 문화의 부흥이 이뤄지리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찬에는 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순례에는 종지협 대표의장인 대한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기독교 홍재철 목사, 천도교 임운길 교령, 유교 최근덕 성균관장, 민족종교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함께했.
원불교 측은 종단 사정으로 김주원 교정원장 대신 김대선 문화사회부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고대 중국 최고의 학당 국자감과...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인 홍재철 목사,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을 잇따라 만나 국민통합과 화합 의지를 밝히고 종교계의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오전엔 한양대에서 열리는 ‘잡 페스티벌’에 참석해 청년취업난 문제를 챙기고, 오후에는 의원총회와 19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