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유 △해외 박람회, 세미나 개최 시 양 기관 해외 네트워크 공동 활용 등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대한민국의 농식품 수출과 지식재산 보호에 앞장서는 두 기관이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K-푸드 인기를 악용하는 해외 위조 상품 관련 수출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K-푸드의 해외 진출을 늘리고 지속 가능한 수출 확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수립 △개인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직원의 역량 강화와 경력개발 지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홍문표 aT 사장은 “공공기관의 전문성 강화와 인재 개발은 국민이 만족하는 공공서비스의 시작점”이라며 “국민 먹을거리 책임기관으로서 농어촌 농어민이 잘사는 강한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농산물 분야의 대표 빅데이터인 도매시장 거래정보가 국가중점데이터로 선정돼 뜻깊다”며 “해당 사업으로 정보의 품질을 높이고 개방 범위를 확대해 정보의 활용성을 높이는 한편, 농산물 분야의 정보를 융복합해 유통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10일 나주 본사에서 농업계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대응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수급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후변화 대응 수급 전담반(TF)’를 발족했다.
홍 사장은 지난달 20일 취임 일성으로 "최근 폭염과 가뭄, 개화기 이상저온 등 빈번한 이상기후로 농업 생산량 감소 등 피해가 나날이 심해지고...
홍문표 한국농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3일 "농어촌, 농어민이 잘 사는 강한 선진국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취임한 홍 사장은 이날 세종 모처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첫 오찬 간담회에서 aT 운영 방향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선 국가 예산이 뒷받침해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가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28일 나주 본사에서 주요부서 전략담당자 등 30명으로 구성된 aT 비전추진단과 간담회를 열고 공사 미래 역할과 추석 물가안정 등 현안 사항을 두루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홍 사장은 “aT의 미래 역할 방향은 국민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공공기관,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신임 사장은 20일 “국내 농어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aT 임직원들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이날 aT 나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농어촌, 농어민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이...
국민의힘에서는 4선 홍문표 의원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공천을 받았다.
이 대표는 홍성·예산에 출마하는 양 후보를 향해서도 “당초 출마하려던 천안을에 나왔다면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었지만, 당을 위해 어려운 곳에서 출마를 결심했다”며 “반드시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 양 후보와 함께 시장을 돈 이 대표는 중간 중간 양...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을 비롯해 홍문표, 김희국, 이달곤, 김웅, 윤두현, 최춘식 의원 등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기존 지역구를 떠나 ‘험지’ 도전에 나섰는데요. 다만 전날 발표된 1차 경선 결과 지역구 현역들은 100% 승률을 보였습니다. 현역 물갈이가 극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겁니다. 이에 현역 기득권을 지킨 ‘무(無) 쇄신 공천’이라는 지적이...
강 전 수석도 지역구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관위는 253개 지역구 중 64곳에 대한 공천 방식을 확정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서울 강남권이나 TK 지역의 공천이 상당수 보류됐다. 서울 강남의 경우 강남 갑·을·병과 서초을의 공천 방식이 결정되지 않았다. 강남병은 지역구 현역인 유경준 의원이, 서초을은 현역...
또 그는 홍문표 의원이 경선을 포기한 충남 홍성·예산의 경우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사실상 단수공천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구 공천이 늦어지는 데 대해선 “선거구 협상이 2월 말까지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며 “지금 협상이 흘러가는 방향을 보면 이미 공천했던 부분까지도 다시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양 전 지사가 나가게 될 충남 홍성예산은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지역구다. 당초 홍 의원과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간 경선이 예정돼 있었으나 최근 홍 의원이 경선 포기를 선언함으로써 강 전 수석이 국민의힘 후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불출마하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 지역구인 대전 서갑에서는 이용수·장종태·이지혜 후보가, 탈당한 박완주 의원...
4선 홍문표, 강승규와 경선 포기일부 예비후보 당사 앞 장외 집회70% 공천 작업 마무리...컷오프 시간29일 쌍특검 재표결로 미뤄질 수도
국민의힘에서 공천 잡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홍문표 의원이 경선 신청을 전격 철회한 데 이어 경선에서 배제된 예비후보들의 시위도 이어지고 있다. 현역 의원 하위 10% 컷오프(경선 배제) 발표도 앞두고 있다.
국민의힘 4선 중진인...
충남은 보령·서천(고명권 피부과의원 원장, 장동혁 의원)·아산을(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장,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홍성·예산(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홍문표 의원), 제주는 서귀포(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 이경용 전 제주도의회 의원)에서 경신이 붙는다.
한편,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은 경선에...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초선 박형수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에,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은 4선 홍문표 의원이 현역인 충남 홍성·예산에 각각 도전하기로 했다.
행정관급에서도 TK 지역의 공천 신청이 이어졌다.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3선을 노리는 현역 김정재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포항 북구에 공천 신청을 냈고, 이병훈 전...
韓 “모두 만족하는 총선과 공천은 없어”대통령 깃발 남용...홍문표-강승규 신경전공천 분수령 될 수도
국민의힘을 뒤흔든 ‘윤한 갈등’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두 차례 만남으로 봉합된 모습이지만, 여진은 남아있다. 이 사안의 본질인 김건희 여사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당은 29일부터 공천 작업에 돌입했다. 당 예비후보들은 ‘윤심...
국민의힘에서는 충남 지역구인 장동혁(보령시서천군)·정진석(공주시부여군청양군)·홍문표(홍성군예산군) 의원, 한 위원장 비서실장인 김형동 의원과 당 재해대책위원장인 정희용 의원 등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권혁민 충남 소방본부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추운 날씨에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 노고에 감사도 표했다. 피해 상황에...
행사엔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정진석·이명수·성일종 의원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함께했다.
한 위원장의 취임 후 지역 방문은 이번이 11번째다. 한 위원장은 새해 첫 주부터 전국을 순회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대전·대구·경북·광주·충북·경기·강원·경남·부산을 찾아 지역 민심에 호소했다.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은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의 지역구인 충남 홍성·예산에,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은 박형수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출마가 예상된다.
비서관급에서는 윤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의 지역구인 강남을에,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은 민주당 전봉민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수영구나...
반면 홍문표 의원은 “반대도 대단하다”고 전했다. 하태경 의원은 “분위기상 반반”이라며 “찬성하는 사람들은 지지율이 높고 참신하고 잘할 수 있다는 것이고, 우려하는 분들은 데뷔하는 과정에서 ‘내리꽂기’ 이미지가 많이 입혀졌다 등이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원외 당협위원장은 “한 장관이 선대위원장이 아닌 당의 수장인 비대위원장직을 맡는 게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