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총 761가구 중 173가구를 일반분양하는 데 청량리역이 도보권이고 홍릉숲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오피스, 상가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아파트는 90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나온다. 용산 개발 중심지인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서고 1호선 용산역, 4호선...
이외에도 홍릉근린공원, 홍릉숲도 가까워 숲세권 입지도 돋보였다.
다만 이번에 나오는 물량이 모두 전용 59㎡형으로, 비교적 작은 평형으로만 구성됐다는 점은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다.
60대 B 씨는 “단지 위치는 좋지만, 식구가 많아 생활하기에는 조금 좁아 보인다”며 “평면이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소형으로만 나와 아쉽다. 중년층보다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해 4~5월 서울 홍릉숲과 거리가 떨어진 도심지 각각에서 부유 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 농도는 도심에서 평균 ㎥당 23.5μg(마이크로그램·1μg은 100만분의 1g)으로 나타났지만 숲에서는 평균 ㎥당 13.3μg~14.8μg으로 측정됐다. 숲이 공기를 정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청약통장도 공세권 아파트에 몰리고 있다. 올해 2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9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수목원에 복수초가 노란 꽃을 활짝 피웠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는 이른 봄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을 피운다 해 '얼음새꽃'으로도 불리는데,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개화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홍릉수목원에서는 지난 4일 첫 개화가 관측됐으며 관찰이래 가장 빠른 시기에 개화했다. 이동근 기자...
홍릉숲 복수초 개화
홍릉숲 복수초 개화
홍릉숲 복수초 개화 소식이 29일 온라인 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서울 청량리 홍릉숲의 복수초는 평균 개화일(2월13일±6일)보다 20일 정도 빠른 지난 26일에 노란색 꽃망울을 터뜨렸다. 홍릉숲에 자생하는 복수초가 평소보다 빨리 개화한 것.
이처럼 홍릉숲 복수초가 1월말에 개화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