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가데이터가 2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홍두선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 3년이다.
이번에 선임된 홍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총괄서기관, 금융감독위원회 비은행감독과장...
홍두선 기획재정부 전 차관보 등 26명과 4개 단체가 2023년 정부업무평가 유공자로 선정됐다.
정부는 지난 한 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주요정책의 평가 결과와 평가제도 개선에 기여한 정도를 바탕으로 개인 26명과 4개 단체를 2023년 정부업무평가 유공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업무평가 유공 포상...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23일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자 책무"라고 말했다.
홍 차관보는 이날 충남 아산의 자립지원 전담기관에서 개최한 자립준비청년·현장 전담인력 간담회에서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기부·멘토링 등 민간의 다양한...
기획재정부는 홍두선 차관보 주재로 10일 한국재정정보원에서 관계부처 및 민간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공급망 안정화에 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내달 말 '공급망안정화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경제안보핵심품목 선정, 선도사업자 지정, 공급망 기금 등 주요 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이에 관한 민간부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회의에는 정부에서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에서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허현도 스틸코리아 대표이사 △박평재 경일금속 대표이사 △윤영준 파나시아 대표이사 △이승훈 이브이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영남권 중에서도 부산은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수출 중소기업이 있고, 지역...
재미있어요
△홍두선 차관보, ‘원스톱 수출 119’ 화성 현장 방문
△김윤상 차관, 군 처우 및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장병과 직접 소통
△김병환 1차관, 인구감소지역 내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제천) 현장 방문
△국제통화기금, 4월 세계경제전망 발표
17일(수)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세계은행 개발위원회 참석(미국 워싱턴)
△기재부 1차관 16:00...
이에 대해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는 "관계부처와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관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회의를 포함해 향후 본격 가동되는 중기 익스프레스에서 전국에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건의∙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조속한 시기에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에서는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를 비롯해 △주환욱 기재부 정책조정기획관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길순정 토예도자기 대표 △류진협 바이오오케스트라 대표이사 △윤진원 이비오 대표이사 등 중소벤처·스타트업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경제안보 핵심품목 총괄반(TF) 회의'를 열고 차량용 요소, 흑연 및 갈륨ㆍ게르마늄 등 최근 공급망 리스크 품목 동향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21일 기준 국내 재고 및 반입 예정인 차량용 요소 물량은 6.6개월분이다. 기업들의 대체물량 확보와 조달청의 공공비축분 증가 및 공동구매 성과에 힘입어...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경제안보 핵심품목 전담반(TF) 총괄반 회의를 열고 차량용 요소 수급 및 유통 현황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기업들의 대체공급선 확보와 조달청의 공공비축 확대 및 공동구매(베트남산 1만 톤)로 차량용 요소ㆍ요소수 국내 재고 및 베트남 등 제3국 계약물량이 종전 총 5.1개월분(13일 기준)에서 총...
건고추는 TRQ 2771톤 도입(올해 8월) 및 시장방출에 이어 1400톤이 추가 도입(이달 4~7일)돼 수급 안정화를 보이고 있다.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는 "농산물 물가 안정화를 위해 사과 계약재배물량 1만5000톤 출하 및 비정형과 1500톤 공급, 연말까지 수입과일 할당관세 및 정부 할인지원 연장 등 수급안정대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을 방문해 '닭고기·계란 등 축산물 유통구조 및 가격동향·할당관세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최근 롯데마트, 농협 등 주요 마트는 계란 산지가격 하락 추이를 반영해 5일부터 계란 가격을 500~1000원 인하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 7044원(30구)이던 계란가격이 5일 6779원(30구)로 안정화되고 있다. 닭고기도...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28일 수협중앙회 본사를 방문해 '주요 어종별 유통경로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수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산물 가격은 대부분 어종의 주어기 생산 확대 및 국내 반입 증가 등으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오징어와 고등어는 지속적인 어획량 감소 및 중·대형어 생산 감소로 가격이 불안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는 이날 가락동 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방문해 김장재료 및 주요 먹거리 가격 안정방안 이후 주요 농수산물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홍두선 차관보는 "최근 농산물 가격이 안정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기상여건 등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있는 만큼 모든 부처가 물가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범부처...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는 "최근 소비자물가가 3%대(10월 3.8%)를 나타내고 소비자가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여전히 높은 만큼 소비자단체와 한국소비자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소비자단체가 다양한 품목에 대한 물가감시 활동을 하면서 꼼수·편법인상, 과도한 가격인상, 원가하락 요인의 미반영 등...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9일 서울 창동 농협마트 지점과 상계 수협마트 지점을 방문해 천일염 판매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 차관보는 "정부가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 등을 통해 김장비용을 전년도 평균 가격이내로 관리 할 계획"이라며 "천일염도 전년 가격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6일 전남 해남군 배추밭과 진도군 대파밭을 방문해 배추·대파 생육 상태와 출하 계획을 점검했다.
홍 차관보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본격적인 생육단계(묘목 정식 2주 후, 9월 중·하순)에서 양호한 생육 여건으로 생산량 증가가 전망되는 해남 가을배추와 진도 가을대파가 차질 없이 출하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