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배열과 관련해 기억해야 할 것은 반서갱동(飯西羹東·밥은 서쪽이고 국은 동쪽), 적전중앙(炙奠中央·산적과 전은 중앙으로), 서포동혜(西脯東醯·포는 서쪽, 생선젓과 식혜는 동쪽), 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색깔 과일은 동편, 하얀색 과일은 서편), 어동육서(魚東肉西·어류는 동편, 육류는 서편), 두동미서(頭東尾西·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차례상 배열과 관련해 기억해야 할 것은 반서갱동(飯西羹東·밥은 서쪽이고 국은 동쪽), 적전중앙(炙奠中央·산적과 전은 중앙으로), 서포동혜(西脯東醯·포는 서쪽, 생선젓과 식혜는 동쪽), 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색깔 과일은 동편, 하얀색 과일은 서편), 어동육서(魚東肉西·어류는 동편, 육류는 서편), 두동미서(頭東尾西·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이에 따라 의례정립위원회는 “예법을 다룬 문헌에 ‘홍동백서’나 ‘조율이시’라는 표현은 없다”며 “(과일 등은) 편하게 놓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홍동백서는 붉은 과일을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다는 것을 뜻한다. 조율이시는 대추·밤·배·감 순으로 놓는 것을 지칭한다.
이어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된다”며...
성균관은 올해 기자회견에서 ‘홍동백서’, ‘조율이시’ 등에 대해 “예법을 다룬 문헌에 없는 표현”이라고 했는데요. 홍동백서는 붉은 과일을 동쪽, 흰 과일을 서쪽에 배치하는 차례상 순서를 말합니다. 조율이시는 대추, 밤, 배, 감 따위를 뜻하는 표현인데요. 일부 가정에서는 이런 순서와 방식에 맞춰 차례상을 준비해 왔지만, 실제로는 특정 과일을 준비할...
또한 그간 차례상을 바르게 차리는 예법처럼 여겨왔던 ‘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 ‘조율이시(棗栗梨枾·대추·밤·배·감)는 예법 관련 옛 문헌에는 없는 표현으로, 상을 차릴 때 음식을 편하게 놓으면 된다고 했다.
이 밖에 조상의 위치나 관계 등을 적은 지방(紙榜) 외에 조상의 사진을 두고 제사를 지내도 되며, 차례와 성묘의 선후...
홍동백서ㆍ조율이시 옛 문헌에도 없는 표현
위원회는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전 등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한다. 사계전서 제41권 의례문해에 밀과와 유병 등 기름진 음식을 써서 제사를 지내는 것은 예가 아니라고 명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차례상을 차리는 예법처럼 여겨져 왔던 ‘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차례상 배열과 관련해 기억해야 할 것은 반서갱동(飯西羹東·밥은 서쪽이고 국은 동쪽), 적전중앙(炙奠中央·산적과 전은 중앙으로), 서포동혜(西脯東醯·포는 서쪽, 생선젓과 식혜는 동쪽), 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색깔 과일은 동편, 하얀색 과일은 서편), 어동육서(魚東肉西·어류는 동편, 육류는 서편), 두동미서(頭東尾西·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차례상 배열과 관련해 기억해야 할 것은 반서갱동(飯西羹東·밥은 서쪽이고 국은 동쪽), 적전중앙(炙奠中央·산적과 전은 중앙으로), 서포동혜(西脯東醯·포는 서쪽, 생선젓과 식혜는 동쪽), 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색깔 과일은 동편, 하얀색 과일은 서편), 어동육서(魚東肉西·어류는 동편, 육류는 서편), 두동미서(頭東尾西·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다른 과일을 올릴 때는 '홍동백서'로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으로 놓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차례상을 준비할 때 유의할 점도 있다. 우선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든 것은 쓰지 않는다. 또한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은 고추가루와 마늘 양념을 사용하지 않으며, 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쓴다.
대추, 밤, 과일류가 오르는 5열은 조율이시(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따라 차례상이 차려진다.
차례상을 준비할 때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 자가 들어가는 것은 쓰지 않는다. 고춧가루와 마늘 양념도 사용하지 않고, 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쓴다.
5열에는 대추, 밤, 과일류가 올려지는데 조율이시(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따라 차례상이 차려진다.
특히 차례상을 준비할 때는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 자가 들어가는 것은 쓰지 않으며, 고추가루와 마늘 양념도 사용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설날 차례상 차리는 법도 중요하지만, 어떤 마음으로 차례에...
대개 어동육서(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두동미서(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좌포우혜(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 조율이시(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서),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따라 상을 놓는다.
지방 쓰는 방법은 4가지, 차례를 모시는 사람과 고인의 관계,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신위 등으로 나뉜다.
먼저 대략...
우선 청탁금지법의 개정으로 농수축산 선물의 한도가 상향됨에 따라 5~10만 원 신선세트 종류를 25%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그 밖에 △와규 냉장세트 △돌미역과 전복 등이 더해진 ‘자연산 돌미역&혼합선물세트’ △사과와 배를 함께 구성한 ‘홍동백서’ 세트 등을 준비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명절 행사에서 사전예약 판매 비중이 높아지면서...
우선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전통 차례상 차림법에 따라 '홍동백서', '좌포우혜', '두동미서', '어동육서' 등을 알아두면 차리기 쉽다.
1열에는 시접, 잔반(술잔·받침대)를 놓고 설날 차례상에는 떡국을 올린다.
2열에는 '어동육서', '두동미서'를 주의해 육전, 육적, 소적, 어적, 어전 등이 놓인다. 어동육서는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차례상이라고 하면 '홍동백서', '좌포우혜' 등 예법을 따르는 게 보통이지만, 요즘은 집안의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음식을 놓거나 간편식 위주로 변화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 제사 상차림은 5열까지 음식을 놓는 규칙이 있다. 1열은 시접, 술잔, 받침대, 떡국을 놓는다. 2열은 어동육서, 두동미서에 따라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으로, 생선을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