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이에나’ 측이 최근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배우 홍기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9일 SBS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은 상황에서, 해당 배우의 분량이 그대로 방송에 노출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 홍기준 씨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 및 삭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 '스토브리그' 홍기준 음주운전…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알려진 배우 홍기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홍기준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홍기준은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서울 송파구 마천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배우 홍기준 측이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8일 홍기준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음주 상태였던 홍기준은 서울 송파구 마천사거리 인근 도로에 차를 세우고 잠들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경찰에 종로에서 술을 마셨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배우 홍기준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홍기준은 지난 7일 오후 음주 상태로 송파구 마천사거리 인근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워두고 잠들었다가 적발됐다.
경찰은 오후 11시 20분쯤 운전자가 도로 한복판에 자를 세워둔 채 자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홍기준을 발견했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KB생명 레포츠동호회 ‘KB레포츠 클럽’을 이끌고 있는 홍기준 KB생명 고객서비스부 주임 역시 레포츠의 매력을 ‘함께 즐긴다’에서 찾았다.
홍 주임은 “다른 운동이나 활동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체험할 수 있는 반면, 레포츠는 좀 더 적극적으로 즐기는 느낌이 강하다”며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운동을 서로 가르쳐주고 돕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한화케미칼은 31일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김승연 회장이 상여금 15억6100만원, 퇴직금 30억7100만원을 더해 46억3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홍기준 전 대표는 퇴직금 포함 16억7200만원, 방한홍 현 대표는 급여와 상여금을 합해 6억4600만원을 받았다.
㈜한화의 심경섭 사장은 5억8천600만원, 한화케미칼의 홍기준 사장과 방한홍 사장은 각각 7억8천900만원, 5억3천400만원을 받았다.
한화에너지의 대표이사 연봉은 5억원 미만이라 정확한 액수가 공개되지 않았다.
김 회장이 일부 연봉을 반납했다고 하더라도 삼성테크윈과 삼성토탈의 대표이사의 연봉보다 높다.
삼성테크윈은 김철교 대표이사에게...
남 전 부사장은 지난달 15일 사임한 홍기준 전 한화케미칼 부회장 겸 한화솔라원 사장의 뒤를 이어 태양광 사업을 진두지휘할 방침이다.
이번 남 전 부사장의 영입은 홍 전 부회장이 사임하기 전에 이미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전 부사장은 삼성전자 내에서도 경영혁신 전문가로 유명하다. 지난 2003년부터 삼성전자 경영혁신팀 임원을 맡아 공급망관리(SCM)...
한화그룹은 이달 18일 오후 비상경영위원회를 열어 한화케미칼 홍기준 전 부회장의 퇴임에 따라 한화케미칼 방한홍 사장, 한화L&C 김창범 사장을 제조부문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인체제의 비상경영위원회가 5인체제로 운영된다.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이 위원장과 금융부분을, 홍원기 호텔앤리조트 부회장이 서비스부문을, 최금암 그룹...
한화그룹은 이달 15일 한화케미칼 홍기준 부회장 퇴임 후 비상경영위원회를 한화케미칼 방한홍 사장, 한화L&C 김창범 사장을 제조부문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연배 부회장이 위원장과 금융부분을, 홍원기 호텔앤리조트 부회장이 서비스부문을, 최금암 그룹 경영기획실장이 실무총괄위원을 맡는 현 체제를 유지하고 방 사장과 김...
나스닥 상장사인 한화솔라원은 홍기준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한다고 17일(현지시간) 미국 전자공시시스템 에드가(EDGAR)를 통해 밝혔다. 홍 CEO는 지난 2011년 6월27일 수장 자리를 올랐다.
한화솔라원은 공식 CEO 교체는 이달 말에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엿다.
게다가 최근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이 물러나면서 위원회는 후임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화그룹은 우선 한화케미칼 자회사인 한화L&C 건축자재 사업부문을 7월까지 매각하기로 결정, 모건스탠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는 회사의 중장기적인 투자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후 신중하게 내린 결론으로 자동차·전자·태양광 등의 소재 사업을...
한화케미칼은 31일 발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김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상여금 명목으로만 총 21억1200만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기본급 6억4900만원, 상여금 1억4000만원백 등 총 7억8900만원을 지난해 연봉으로 받았으며,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총 5억3400만원을 수령했다.
사임…홍기준·방한홍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영흥철강, 지난해 영업익 99억원…전년비 23% 증가
△한국기업평가 “강성우 외 30명이 제기한 손배소서 승소”
△팬엔터테인먼트, 지난해 영업손 2억원…적자 전환
△SDN, 지난해 영업익 36억원…흑자 전환
△케이씨티, 지난해 영업익 36억원…전년비 41% 감소
△[답변공시]에프알텍 “주가 급등 사유 없다”...
이로써 한화는 심경섭, 박재홍 각자대표로, 한화케미칼은 홍기준, 방한홍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김 회장은 나머지 계열사의 대표이사직도 모두 사임할 예정이다. 현재 김 회장이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는 계열사는 한화, 한화케미칼 외에 한화건설, 한화L&C, 한화갤러리아, 한화테크엠, 한화이글스 등 7곳이다.
김 회장은 횡령과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