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밀수시장에 뛰어든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그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역시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연출을 맡은 김성제 감독은 "남미의 이미지를 함부로...
최근 동서식품은 맥심 티오피(T.O.P) 브랜드 새 모델에 배우 홍경과 이재인을 발탁했다. 기존 모델은 2008년부터 16년간 원빈이 담당해오며, 장수모델로 활약했다. 원빈의 광고 계약은 1월 말을 끝으로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 광고모델을 24년 만에 이나영에서 배우 박보영으로 교체한 바 있다.
각각 16년, 24년간 '장기 집권' 커피...
파묘는 지난달 28일 영화 ‘댓글부대’에 내줬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으며 5일째 1위를 지켰다. 2위는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주연의 ‘댓글부대’로, 이날 3만 9332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58만 386명을 달성했다. 3위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로 이날 1만562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수는 33만6607명으로 집계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구는 “제 유일한 자랑거리 중 하나인데, 게이들이 좋아하는 남자배우 투표가 있다”며 “놓치기 아까운 순위다. 그 친구들이 트렌드에 빠른데, 그들이 좋아하면 ‘이건 된다’라는 게 있지 않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석구는 2022년~2023년 게이들이 뽑은 이상형 차트...
13일 저녁에는 배우 고민시, 홍경이 사회자로 나서 열흘간의 영화제 성과를 정산하고 경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는 폐막식이 영회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날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홍콩 영화 스타 라우 웨이치(유덕화)가 출연하는 폐막작 ‘영화의 황제’도 함께 상영돼 영화제 유종의 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홍새(홍경 분)는 밤낮으로 수사에 매진했고 경문(박지영 분)은 능숙한 카페 사장님이 됐다. 그리고 어느 곳에선가 문춘(김원해 분)과 강모(진선규 분)가 그런 두 사람을 성원했다.
산영은 여전히 귀신을 보았지만, 전처럼 무섭거나 두렵지는 않았다. 해상과 함께 길을 잃고 떠도는 귀신을 좋은 곳으로 보내주고 많은 이들의 염원을 담은 거대한 정화의식 ‘선유줄불놀이’...
행사에는 이정림 감독과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 참석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가난한 청춘 구산영(김태리 분)이 악귀를 보는 민속학자 염해상(오정세 분)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숱한 히트작을 써낸 김은희 작가와 ‘VIP’를 연출한 이정림 감독이 손을 잡았고...
‘약한영웅 Class1’은 갖은 수로 반 친구들을 괴롭히는 학교폭력 가해자에 맞서는 연시은(박지훈)을 중심으로 출중한 싸움 실력을 자랑하는 안수호(최현욱), 말 못 할 사연을 안고 다른 학교에서 전학 온 오범석(홍경) 3인방이 펼쳐나가는 이야기다. 공동의 적을 상대하며 우정을 쌓은 세 사람은 이후 마음의 상처로 큰 갈등을 겪게 된다.
학교폭력 가해자를 응징하는...
공부와는 담을 쌓았지만 성격은 좋은 수호(최현욱), 괴롭힘을 피해 전학 온 유약한 범석(홍경)과 함께 학교 폭력에 맞서면서 갈등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2018년부터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약한영웅 class1’은 학교폭력, 패치형 마약, 도박 앱, 가출팸 등에 노출된 10대를 주인공으로 수위 높은 액션 영상을 다수 구현한다....
국회 운영위원회의 14일 청와대 비서실 국정감사에서 홍경식 민정수석 출석 문제로 여야간 고성이 오가는 등 논쟁이 벌어졌고 한때 정회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중도 사퇴와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 등을 추궁하기 위해 홍 수석이 출석을 주장했다. 민주당은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과 지역 편중인사, 공약 후퇴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