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연구는 분석이 까다로운 24시간 홀터로 측정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하는 우수한 R&D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결과를 토대로 향후 홀터 심전계는 물론 패치나 환자감시장치 등에도 호환이 가능해 더 많은 환자 접점을 갖는 AI 의료기기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고, 홀터 기기를 몸에 24시간 이상 차고 다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으며 의료인의 측면에서도 심전도 데이터 분석시간이 2시간 이상 걸리는 등 노동집약적이며 피로도가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휴이노가 개발한 시계형 심전도 장치(MEMO Watch) 및 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분석 S/W(MEMO A.I.)는 지난 3월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의 심전도 장치로 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