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호야는 취재진으로부터 "친동생과 함께 촬영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호야는 "남동생이 배우 지망생이다"라며 "평소에 동생을 많이 혼내 저를 어려워 할때도 있지만 형재애를 다룬 영화라 더욱 더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삼형제 중 둘째"라며 "영화속에서 많이 싸우는데 실제로도...
그는 이후 SBS 드라마 ‘가면’에서 수애의 친동생 역을 맡으며 관심을 끌었다.
호야가 주연을 맡은 ‘히야’는 인생 잔뜩 꼬인 문제아 형 진상과 가수를 꿈꾸는 열정 충만한 고등학생 동생 진호, 두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으로, 호야는 동생 진호 역을 맡아 미워할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형을 향한 애증의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극 중 진호는 가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