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산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호반산업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반도건설을 비롯해 호반산업, 디엘건설, 우미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총 20개사로 작년 대비 3곳 줄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ESG 경영 도입 이후 현장에서 함께하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교육 강화부터 근무환경 개선 등 꾸준히 상생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협력사와의 기술 개발을...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대한전선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3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정직과 원칙의 창업 정신을 지키며...
원한경 플랜에이치 대표는 "다른 산업군에 비해 건설업계 스타트업들이 투자받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펀드가 마중물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며 "호반건설과 GS건설은 건설업계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는데 앞으로도 건설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는 인근 도안신도시 1단계(2만4000여 가구) 규모 수준이다.
여기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면서 대전 부동산시장 흐름을...
이날 가동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대한전선 김준석 경영부문 전무와 김현주 생산‧기술부문 전무, 강진연 노조위원장, 호반산업 김민성 전무 등 그룹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해저케이블 공장 라인 투어와 공장 가동을 기념하는 세레머니 및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쿠팡, 호반건설, 에코프로, 셀트리온 등 4개 계열이 신규로 편입됐다.
2일 금융감독원은 2023년 말 기준 총차입금이 2조1618억 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3322억 원 이상인 36개 계열 기업군을 ‘2024년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 전년도 주채무계열과 비교할 때 △현대백화점 △넷마블 △DN △세아 △태영 △대우조선해양 6개 계열은...
시행사 호반산업 측은 올해 초 미분양 물량 20~30여 가구에 한해 잔금을 5년 뒤에 치르도록 하거나, 최대 9000만 원을 깎아주는 식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려 했으나, 입주민들의 반발로 무기한 보류된 상태다. 할인 분양에 반발한 입주민들은 서울 호반산업 앞에서 상경 트럭 시위를 벌이거나, 아파트 출입구를 차로 가로막는 등 집단행동을 하기도 했다.
기존 입주자들은...
모집분야는 △AI 기반 설계 도서, 문서 데이터 분석/처리 기술 △고객 대응 및 사내업무용 솔루션 △그 외 안전, 품질관리, 업무 효율성 향상 등 건설산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관련 자유주제였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선발되면 사업 실증 기회와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호반그룹은 '2024 호반 혁신기술공모전'을 개최한다. 모집분야는 스마트시티(건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는 인근 도안신도시 1단계(2만4000여 가구) 규모 수준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수혜단지로 꼽힌다. 대전 유성구 교촌동은 나노∙반도체...
이를 위해 유망 중소기업의 신산업 전환을 촉진하고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해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성 제고에 나서며 고령화에 대비해 ‘중소기업 기업승계 특별법’ 제정도 추진한다.
중기부는 혁신 성장을 위해 유망 중소기업이 신산업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 전환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중소기업 신산업 진출을 ‘제2의 창업’으로 보고 전용 지원패키지...
이 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GS건설이 이문3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5개동, 총 4321가구(일반분양 1467가구) 규모로 조성한 곳으로, 이문·휘경뉴타운 최대어로 꼽힌다.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12억∼14억 원 선으로, 같은해 8월 분양한 '래미안 라그란데' 동일 평형 최고가(10억9900만 원)보다 2억~4억 원 가량 높다. 때문에 고분양가...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여기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면서 주목도도 커지고 있다. 대전시는 이 곳에 나노·반도체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먼저 HDC현대산업개발의 'A1 추진단' 소속 10여 명은 이날 5·18 역사공원을 찾아 공원 환경을 더욱 푸르게 개선하기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식재한 나무는 애기동백, 은목서 등 총 22그루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식목일을 맞아 환경을 개선하는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여기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대전시는 이 곳에 나노∙반도체산업과 신성장...
상장기업인 대한전선을 주력 계열사로 둔 호반산업은 매출액 6282억 원, 당기순이익 859억 원, 영업이익 369억 원을 기록했다. 대한전선은 매출액 2조 663억 원, 당기순이익 622억 원, 영업이익 634억 원을 달성했다.
호반그룹의 레저계열인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매출액 5687억 원, 당기순이익 1918억 원, 영업이익 990억 원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 2019년 분양한 ‘호반써밋고덕신도시(A-22블록)’는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16대 1에 불과했다.
하지만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건설과 최근 GTX AㆍC 노선(예정) 연장 등의 영향으로 이 일대 단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 이 단지 전용면적 102㎡형은 지난달 7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 5억2590만 원 대비 2억6000만 원 이상 오른 가격이다. 이 밖에...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해저케이블 공장 등 시설 투자 자금 확보최대주주 호반산업, 배정 주식 최대 한도 청약해 회사 성장 지지
대한전선 유상증자가 주주배정 공모에서 ‘완판’되며 흥행에 성공했다.
대한전선은 11일부터 12일까지 구주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상증자 청약에서 105.39%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청약 모집 주식 수는 6,200만 주로...
현장설명회 때부터 관심을 보였던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호반건설 등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 역시 낮은 공사비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하지만 정상화위원회는 조합 제시안보다 공사비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공사비를 올리더라도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 용적률 및 층수 상향, 지하마트 개발을 통한 거점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