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주식회사 에스알(SR)이 오늘(29일) 호남선·전라선 SRT 일반 승객 대상 추석 승차권(기차표) 예매를 실시한다.
SRT는 26~27일 경로, 장애인 우선 예매를 거쳤으며, 28일에는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일반 승객 대상 예매가 진행됐다.
추석 승차권 예매 대상은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SRT 열차다.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한 SRT 승차권은 29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달 1일 자정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기한 안에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
예매기간 내 판매되지 않거나 취소된 잔여 좌석은 29일 오후 3시 이후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SRT는 26~27일 경로, 장애인 우선 예매를 거쳤으며, 29일에는 호남·전라선 예매를 진행한다.
교통약자를 포함한 국민은 28일에 경부·경전·동해선을, 29일에는 호남·전라선을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추석 명절 예매 기간에 PC, 모바일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한 SRT 승차권은 29일 오후 3시부터 9월 1일 자정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단 전화예매접수 승차권은 고객 편의를 고려해 9월 4일 자정까지 결제 기간을 확대 운영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전라선 △호남선 65.6% △경전선 63.6% △중앙선 62.0% △경부선 60.1% △강릉선 49.5% 등이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전날인 9월 13일로, 이날 하행선 평균 예매율은 87.3%로 나타났다. 귀경 예매율은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상행선 90.7%로 가장 높았다.
교통약자 예매는 지난해 추석(7만6000석)보다 3만5000석 늘어난...
이날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
추석 승차권 예매 대상은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다.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 홈페이지, 전화접수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비회원은 예매 전 미리 철도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예매창은...
22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
앞서 코레일은 19~20일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별도 예매를 진행했다.
추석 승차권은 1인당 최대 12매(1회 6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 홈페이지, 전화접수를 통해 예매할...
예매창은 오전 7시에 열린다.
22일(모든 고객)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 기한 안에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한편, SRT는 26~27일 경로, 장애인 우선 예매를 거쳐 28일에 경부·경전·동해선, 29일에 호남·전라선 예매를 진행한다.
28일에는 경부·경전·동해선, 29일에는 호남·전라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예매 기간 내 판매되지 않거나 취소된 잔여 좌석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이후 홈페이지와 SRT 앱, 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KTX 노선 추석 열차표 예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예매 대상은 9월 13일부터 엿새간 운행하는 KTX...
호남ㆍ전라ㆍ강릉ㆍ장항ㆍ중앙ㆍ태백ㆍ영동ㆍ경춘선 승차권 예매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예약한 승차권은 이달 28일 24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SR도 26일과 27일에는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 대상으로 우선예매를 28일과 29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다. 28일에 경부·경전·동해선을, 29일에는 호남·전라선을 예매할 수 있다.
추석...
일부 구간 운행 중지는 경부선(서울~동대구), 호남선(서대전~익산)이 이날 오전 9시,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전라선이 오전 8시까지다. 다만 #1632(동해∼청량리), #1680(동해∼영주)은 운행이 중지된다.
이번 조치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침수, 산사태, 낙석 등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서다.
KTX는 전 구간 운행하나 호우로 인해 서행할 수...
코레일은 2004년 경부선(서울~부산), 호남선(용산~목포)을 시작으로 2011년 전라선(용산~여수엑스포), 2017년 강릉선(서울~강릉), 2021년 중앙선(청량리~안동), 중부내륙선(부발~충주) 등을 차례로 개통하면서 KTX 운행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말에는 중앙선을 서울역까지, 중부내륙선은 판교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지속해서...
윤 대통령은 전라선 고속철도 개선에 1조 원 이상 투입할 것이라며 "호남 내륙 익산부터 남쪽 해안 여수까지 180km 구간을 고속철도망으로 연결해 지역을 더 빠르게 연결하겠다. 고속교통망이 확충되면 전남 남해안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전남 관광과 미래산업 발전에 큰 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남의 산업 인프라 혁신과 미래산업...
전라선 고속화는 호남내륙 익산에서 남쪽 해양 여수를 잇는 전라선 180㎞ 구간에 1조 원 이상을 투입해 낮은 속도(160~200㎞/h)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전라선을 지방주민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사업 시행 시 서울 용산~여수 엑스포 간을 운행하는 대부분 열차(82%)가 2시간대로 운행하게 되며(기존 25%), 1조893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이날은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중앙선 등의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예매가 진행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일반회원 대상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비회원은 예매 전 미리 철도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11일(모든 고객)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
전 운행노선을 하루에 예약하던 이전과 달리 구간을 나눠 15일에는 경부·경전·동해선을, 16일에는 호남·전라선을 예매할 수 있다.
우선 예매일은 사전에 신청한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만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용이 어렵거나 사전에 등록하지 못한 경우 전화접수로 명절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또 교통약자를 포함한 전 국민은...
노선별 예매율로는 경부선 71.1%, 경전선 78.6%, 동해선 73.6%, 호남선 69.5%, 전라선 74.8%를 기록했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추석 전날인 28일로 하행선 예매율은 88.9%를 기록했으며, 귀경은 10월 2일 상행선 예매율이 89.7%로 가장 높았다.
예매한 승차권은 10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자동 취소된...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51.8%, 경전선 53.1%, 호남선 56.0%, 전라선 62.8%, 강릉선 45.6%, 중앙선 55.8%이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첫날인 28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6.0%(경부선 91.9%, 호남선 93.7%)이다. 귀경 예매율은 10월 1일 상행선이 79.4%(경부선 83.9%, 호남선 88.4%)로 가장 높았다.
예매한 승차권은 3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30일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중부내륙·동해남부선 승차권을, 31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경춘·영동선(일부역 제외) 승차권 예매를 시행한다.
1인당 최대 12장까지 예매 가능하다.
사전 예매 기간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이달 31일 오후 3시부터 9월 3일 자정(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서울∼부산 4회, 용산∼목포 4회, 용산∼여수엑스포 4회, 청량리∼동해 2회 등 주요 간선(경부·호남·전라선)과 태백선에 1일 14회 운행하고 노선별 최단시간 열차로 투입해 속도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수도권 선로 용량 포화로 무궁화호는 감축이 불가피해 10회를 줄이고, 잔여 객차는 수요가 많은 열차에 추가 연결해 단위당 무궁화호...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부터 지방 거주자의 서울 강남으로의 이동의 편의를 위해 경부선과 호남선만 운행했던 SRT 노선을 진주(경전선), 여수(전라선), 포항(동해선)도 각각 왕복 2회 운행한다. 그동안 지방 거주자들은 서울 강남에 가기 위해서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올라왔다가 다시 강남으로 가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문제는 국토부가 이들 노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