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팀은 사람과 장기 크기도 비슷하고 유전적·생리적인 특성이 유사해 대체 장기 개발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중대동물 돼지를 이용해서 인간치매유발 원인유전자 3종(APP, Tau, PS1)이 동시에 발현하는 6중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에 성공했으며 개발된 기술은 미래셀바이오가 기술이전을 받아 사업화 노력을 하고 있다.
뉴로비스는 단국대...
형질전환센터는 형질전환 세포주를 확립하고 복제수정란을 제조하는 ‘연구동’과 무균돼지를 입식하고 양산하는 ‘사육동’ 등 총 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사육동은 미니돼지 무균화와 양산이 동시에 가능한 DPF 시설이다.
센터에서 확립 및 양산될 세포주는 3가지 유전자(α-Gal, CMAH, β4GalNT2)가 제거된(TKO, Triple Knock Out) 것으로, 이는 제넨바이오가...
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가 미국 학술지에 ‘형질전환돼지 추출 인간성장호르몬’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
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달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에 ‘형질전환돼지유즙에서 분리한 인간성장호르몬의 구조 및 기능적 특성’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논문은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체세포복제기술을 이용해 형질전환 미니돼지를 생산할 예정으로 백신 효능을 평가하는 동물모델로서 활용이 기대된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전 세계 많은 회사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나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지만 영장류 이외의 동물 모델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당사의 형질전환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감염 동물 모델 미니돼지를 개발해 컨소시엄에...
옵티팜이 '돼지 GGTA1 유전자가 결손되고, 인간 CD55 및 CD39 유전자가 발현되는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및 이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장기이식에 있어 장기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인 이종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개발"이라며 "향후 이종장기 비임상 및...
옵티팜은 30일 돼지 GGTA1, CMAH, iGb3s, β4GalNT2 유전자가 결손된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의 핵심은 다양한 유전자 제어기술을 이용해 돼지 체내의 GGTA1, CMAH, iGb3s 및 β4GalNT2 유전자를 무력화하는 방식이다. 돼지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했을 때 발생하는 면역거부반응을...
옵티팜은 ‘돼지 GGTA1, CMAH, iGb3s 및 β4GalNT2 유전자가 결손된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및 이의 제조방법’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본 발명에 따른 형질전환 복제돼지는 GGTA1, CMAH, iGb3s 및 β4GalNT2 등 네 개 유전자를 동시에 결손 시켜 이종장기이식에서 발생하는 면역거부반응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미래셀바이오는 지난 9월 인간 치매 유발 유전자 3개(APP, PS1 및 Tau)가 동시 발현되는 형질전환복제돼지 제작기술 미국특허를 확보하는 등 낭보를 전하기도 했다. 또 8월에는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간질성 방광염 환자 대상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주입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연구자 임상 1상 시험을 신청했다.
한편 바이온은 지난해 인수한...
바이온은 자사가 투자한 미래셀바이오에서 세계최초 인간 치매 유발 유전자 3개(APP, PS1 및 Tau)가 동시 발현되는 형질전환복제돼지 제작기술 미국특허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온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촌진흥청은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가 세계 최초로 출원한 ‘세 개의 인간 치매유발유전자(APP, PS1 및 Tau)가 발현되는 치매복제돼지 생산...
엠젠플러스는 19일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바이러스에 내성을 가지는 형질전환 복제돼지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PED 바이러스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과 미주 지역에 지속해서 발생해 돼지 사육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돼지 전염병이다. 어린 돼지에게 주로 발병해 감염되면 폐사율이 50%에 이른다.
엠젠플러스는 자체 보유 중인...
앞으로 더 발전된 결과가 있기를 소망한다”고 기대했다.
앞서 오리엔트바이오는 2014년 진행된 형질전환 돼지와 영장류 간 이종 췌도 이식에 참여했다. 삼성서울병원이 무균 돼지를 이용해 췌도 이식 수술에 성공했고, 오리엔트바이오는 농촌진흥청과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공급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품 연구로 주목받은 조아제약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아제약은 2002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체세포 복제돼지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2005년에는 유즙에서 ‘EPO(Erythropoietin)’를 발현하는 유전자가 삽입된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생산했으며 2007년에는 형질전환 복제...
이 같은 소식에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품 연구로 주목받은 조아제약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아제약은 2002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체세포 복제돼지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2005년에는 유즙에서 ‘EPO(Erythropoietin)’를 발현하는 유전자가 삽입된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생산했으며 2007년에는 형질전환 복제 유산양을...
이번 임상이 성공할 경우 동물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세계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오리엔트바이오는 2014년 진행된 형질전환 돼지와 영장류간의 이종 췌도 이식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삼성서울병원이 무균 돼지를 이용해 췌도 이식 수술을 성공했고, 오리엔트바이오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공급했다.
박세필 교수는 지난 2006년 미래셀바이오를 설립했고 연구센터장겸 최대주주로 있다. 바이온은 미래셀바이오에 2대주주다.
미래셀바이오는 불임여성의 임신을 높일 수 있는 '난자 노화 예방 배양법' 특허를 취득했고, 세계 최초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일으키는'형질 전환돼지'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중심으로 질병저항성 신품종 돼지도 생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제역 등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신약개발용 돼지 모델도 지속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이미 다양한 형태의 형질전환 돼지를 생산해 국내 연구소 및 대학 등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수요처를 다량 확보하고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이번...
유전자를 이용해 치매복제돼지를 만들어 내는 등 돼지를 이용한 유전자 변형 및 신약 개발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사업부문 이종장기 연구분야의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는 실정으로 이미 형질전환 복제돼지는 납품을 한 실적이 있다"며 "현재 추가적인 납품을 위해 국내 대학 등 수요처가 다양화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종간 장기이식 기대감에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품 연구로 유명한 조아제약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조아제약은 전일 대비 135원(3.25%) 오른 4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도래할 여러 생명윤리 이슈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보건복지부는 ‘제1차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그는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돼지 췌도, 각막 이식이 성과를 거두면서 당초 계획에는 없는 2단계 사업을 진행해 임상까지 마칠 계획”이라며“지난해 세계 과학 유력 저널 유레카에서 선정한 3대 연구 성과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형질전환복제돼지를 연구 중이다. 국내 연구진이 면역거부반응을 최소화한 인공조직심장판막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