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IS: Preview in Seoul) 2024'에 참가해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친환경 경영 전략을 알린다고 22일 밝혔다.
형지는 이번 전시 슬로건을 'AGAIN HYUNGJI(어게인 형지)'로 정했다. 패션산업의 전성기와 부흥을 이끌어갈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특히 이번 전시로 친환경 관련 '쿨코리아형지' 상표 출원과 기능성 제품 확대...
산둥성은 장쑤성, 광둥성에 이어 한국과의 교역 규모가 큰 지역으로, 유라코퍼레이션, 이화다이아몬드공업, 패션그룹형지 등 주요 중견기업을 포함해 현재 4500여 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최홍광 산둥성 상무청 부청장은 “산둥성은 새롭고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추진하는 핵심지역으로서 한국과의 경제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산둥성과 중견련이...
수여식은 19일 형지엘리트 본사가 있는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 패션복합센터에서 열렸다.
수여식에는 최준호 형지엘리트 부회장과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형지엘리트 임직원과 국세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패션그룹형지는 해양안전과 해양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달 28일 해양경찰청, 재난안전교육협회와 인천시 송도 소재 해양경찰청에서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활동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3자 간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패션그룹형지는 해양안전물품(3000만 원 상당의 구명조끼) 제공과...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냉감 소재인 '에어로쿨'과 '에어로실버' 원사를 사용한 '레인보우 PK셔츠'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형지의 또 다른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과 올리비아하슬러도 모시, 린넨, 메쉬 소재를 활용한 원피스, 블라우스, 슬랙스 등 비즈니스룩을 선보이며 여름 고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때 이른 무더위에...
패션그룹 형지는 이른 더위 속 냉감 상품 수요가 늘자 인도네시아 등 해외공장을 가동해 냉감 상품 추가 생산에 돌입했고 스포츠웨어 K2는 초냉감 소재인 '코드텐 아이스 스카이 데님' 상품을 출시했다. 여름용 라피아햇으로 유명한 '헬렌카민스키' 브랜드는 롯데 애비뉴엘 잠실점 매장을 리뉴얼하고 멤버십 혜택을 확대해 여름 고객 눈길 끌기에 나서고 있다.
전국...
그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아 친환경 실천의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중국을 필두로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 확대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8일 형지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중견기업 대표로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다.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 날...
패션그룹형지는 최병오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습관을 실천하자는 목표를 담았다.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물티슈와 플라스틱 빨대...
조 행장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 행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홍종식 금전기업 회장을 지목했다.
조 행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로 평소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플라스틱 덜 쓰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교복 브랜드에 걸맞은 뛰어난 품질과 압도적인 디자인 경쟁력이 높게 평가돼, 이번 패션쇼에 참여하게 됐다는 시각이다.
형지엘리트를 이끄는 최준호 부회장은 기획단계부터 중국 소비자의 취향과 선호 컬러를 분석해 제품을 선정했다. 패션위크 기간 최 부회장을 비롯한 해외사업 실무진은 국제학교를 방문해 엘리트 교복을 착용하는...
패션그룹형지는 재무통으로 불리는 이종범 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이 부회장은 1956년생으로 은행에만 34년 몸담은 재무 전문가다. 1980년부터 제일은행을 시작으로 한미은행 런던지점장, 한국씨티은행 대기업금융 담당 부행장직을 맡았다. 형지는 이 신임 부회장이 향후 전 계열사 재무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휠라홀딩스는...
패션그룹형지는 이종범 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부회장을 영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종범 부회장(68세)은 1956년생으로 1979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80년부터 제일은행을 시작으로 한미은행 런던지점장, 한국씨티은행 대기업금융 담당 부행장으로 은행에서 34년을 근무하는 등 재무 전문가다.
이 부회장은 2015년 형지그룹이 에스콰이아를 인수할...
패션그룹형지는 고객이 많이 찾는 스타매장을 알리고 육성하기 위한 ‘챔피언샵’ 제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매달 성장률이 높은 우수 매장을 챔피언샵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챔피언샵 선정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성장률이 높고, 신규고객 가입 수가 많은 매장, 그리고 매장의 세일즈 관리 역량, 매장홍보 및 매니저 관리 등을 종합해...
삼성물산 패션·패션그룹형지, 실적 '날개'브랜드 도입·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집중'
지난해 국내 주요 패션업체들의 실적 희비가 갈렸다. 불황 속에서도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그룹형지 등은 호실적을 이어간 반면, LF는 자회사의 실적 악화로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4분기...
패션그룹형지(형지)는 지난해 3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145%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에도 2021년 대비 영업이익을 504억 원을 증가시키며 흑자 전환한 형지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익성을 2년 연속 끌어올렸다.
형지는 효율적인 생산을 통해 투입 대비 매출액을 높였고, 매장별 맞춤형 배분과 상품이동 관리를 통해 시너지를 냈다. 또 판매...
패션그룹형지는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며 '글로벌 형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 부회장은 최형오 형지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해 사장에서 부회장을 승진한 이후로 글로벌 진출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 부회장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직접 현장을 뛰면서 미국, 동남, 유럽 등 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그...
LF·패션그룹형지 등 베트남·일본·말레이시아로 영토 확장무신사, 일본 팝업 진행 및 에이블리 '아무드'로 일본 진출
고물가 장기화로 의류 소비가 줄면서 국내 패션업계가 우울한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보복소비가 끝나고 경기 불황까지 닥치면서 주머니 사정이 퍽퍽해진 소비자들이 의류 지출을 줄였기 때문이다. 침체의 늪에 탈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