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포스코퓨처엠은 14일 전남 광양시 소재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공장에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 구자현 포스코퓨처엠 구매계약실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을 통한 협력 수주기업의 유동성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2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 최영광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분야 협력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인력 장기 재직 유도 및 자산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세아베스틸(대기업)과 공급망 내 협력 중소벤처기업의 신사업 전환 지원을 위해 ‘대·중소 상생형 구조혁신지원사업 설명회’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한 구조혁신지원사업은 기술·인력·자금 등 신사업·신기술 추진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조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중소 상생형 구조혁신지원사업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ESG역량 강화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두 달간 기계, 전기·전자, 건설, 화학 분야 등 주요 협력사 30곳을 선정해 ESG 전문평가기관인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ESG 평가와 교육,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협력사의 ESG경영 수준을 진단해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다.
나이스평가정보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 중소기업의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취득 지원에 나선다.
한수원은 6일 한국AEO진흥협회와 협력중소기업의 AEO 인증 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EO 제도는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속통관 등 수출입 관련 관세 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한국수력원자력은 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75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협력중소기업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교류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기계기술, 계전기술, 일반기술, 해외시장개척 등 4개 분야에 총 75개 협력사가 참여
한국중부발전은 22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ㆍ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의 비연고지 근무자 거주시설 임대료를 1인당 최대 200만 원, 출퇴근 교통비용을 1인당 최대 60만 원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수혜 사업주가 해당 지원금의 일정비율
중소기업중앙회는 ‘현대자동차 노조 파업이 협력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 현대차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설비 가동률이 파업으로 인해 20%포인트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현대자동차 협력 중소기업 120개를 대상으로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했다.
7월 이후 현대차 노조의 장기간 파업에 따른 피해 체감 정도를 묻는 질
“다 죽자는 얘기지요.” 자동차부품업체가 밀집한 부산지역의 현대자동차 1차 부품 협력업체 A사는 최근 현대차 파업으로 인해 공장 가동률이 뚝 떨어졌다. 가동률이 손익분기점의 기준인 70%를 밑돌면서 손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늘어나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만 월 매출 50억 원을 거뒀던 A사는 현대차의 부분 파업으로 지난달에만 5억 원의 손실액을 기록했다.
서울의 패션 중심지 동대문시장이 면세점 후보지 최대의 격전지로 부상하면서 기업들의 선택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대문은 대기업군과 중소·중견 부문에서 각각 2개와 3개씩 총 5개 기업 및 단체가 입지로 내세운 곳이다.
일단 표면적인 이유를 따지자면 동대문은 시내면세점의 큰손인 중국인들이 명동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관세청 평가에서 관광인프라의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남동발전이 공기업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3월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공기업 22곳을 대상을 실시한 ‘2014년도 동반성장 실적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2012년, 2013년에 이어 201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
한국수력원자력이 자금난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수원은 18일 기업은행과 ‘동반성장 가치창조, 한수원 동반성장협력대출 업무협약’을 맺고 낮은 이율로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자금사정 악화로 고통 받고 있거나, 대기업에 비해 자금조달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삼성전자·포스코·포스코켐텍 등 대기업이 협력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한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동반성장 투자재원 심의조정위원회에서 삼성전자, 포스코, 포스코켐텍의 협력중소기업 29개 업체를 선정, 44억원을 연구개발(R&D) 자금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래 신기술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공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