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건물주가 됐다.
1일 스포츠서울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준호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상가 건물을 175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압구정로데오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지면적은 323.70㎡(97.92평), 연면적 830.8㎡(251.3
배우 전도연과 김고은이 '자백의 대가'에 합류한다.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는 남편 살해 용의자로 몰린 '안윤수'(전도연 분)와 속내를 알 수 없는 마녀 '모은'(김고은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015년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호흡했던 전도연과 김고은은 오랜만에 합을 맞추게 됐다. 여기에 넷플릭스 공무원 박해수도 합류했고, 명품 조연 진
배우 김고은이 흥행에 대한 소신을 이야기했다.
4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네 연기를 왜 믿고 보는지 알겠다…너 진짜 멋있다 고은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정재형은 김고은을 게스트로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고은은 ‘작품이 안 되면 불안하냐’는 질문을 받고 “작품이 크게 흥행했을 때는 ‘다행이다’라고 동요하지 않는다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작으로 MBC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을 택한 것은 탁월했다. 조선의 22대 왕 정조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기 때문이다. 영조의 손자,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는 역대 가장 파란만장한 삶을 산 왕이지만,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준호가 그린 정조는 한 여인을 사랑하는, 왕
6월 20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20일 0시 '시베리아', 오전 2시 '버닝', 오전 5시 '말할 수 없는 비밀', 오전 10시 '헤어 스프레이(2007)', 낮 12시 '램페이지', 오후 2시 '트루스 오어 데어(2017)', 오후 4시 '마스터', 오후 7시
5월 10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10일 0시 '인디아나 존스 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오전 4시 '핵소고지', 오전 6시 '국가대표 2', 오전 9시 '28세 미성년', 오전 11시 '몬스터 호텔 3', 오후 1시 '툼레이더(2018)', 오후 3시 '콰이어
3월 21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21일 0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오전 3시 '스타쉽 트루퍼스', 오전 5시 '아비정전', 오전 7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오전 9시 '더 캐쳐 워즈 어 스파이', 오전 11시 '신데렐라(2015)', 오후 1시
3월 18~19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18일 오전 11시 '프린세스 다이어리 2', 오후 1시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오후 4시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오후 6시 '형', 오후 8시 '다크아워', 오후 10시 '신과 함께: 죄와 벌', 19일 0시 '존
2020년 설 연휴를 맞아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TV 방송사들이 다양한 설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27일 지상파와 종편채널 등이 방송하는 설 특선 영화를 정리했다.
먼저 SBS에서는 오후 5시 25분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이정재가 출연한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작 ‘신과 함께-죄와 벌’에 이어 천만
배우 김고은이 11개월 만에 새 소속사를 찾았다.
17일 B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고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를 통해 데뷔하며 이목을 끈 김고은은 이후 영화 '몬스터', '협녀, 칼의 기억', '차이나타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도깨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해 8월 호두앤유엔터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개월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열애 보도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두 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수년 전부터 영화계 선후배
영화 ‘계춘할망’에 출연한 김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공개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김고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전도연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고은과 전도연은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매끄러운 피부와 동양적인 눈매 등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를 뽐내며 보는
배우 김고은이 현 소속사에서 나와 FA 신분이 된다.
4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고은은 최근 장인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김고은이 FA 시장에 나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최근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다수의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의상은 시대를 반영한다. 현대극이든 사극이든 극 중 인물이 입는 의상은 당시 보통의 사람들이 입던 옷과 일맥상통한다. 이 때문에 시대극 또는 사극에서 의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영화 ‘명량(2014)’은 이순신 장군의 갑옷과 평상복으로 위엄있으면서도 검소한 삶을 표현했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2015)’은 화려하고 웅장했던 고려의 예복을 재현했
[스타인터뷰①]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작품이었다” 이어서
16부작인 ‘치즈인더트랩’은 어느덧 11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지금까지 방송된 장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유정(박해진 분)과 두 번째 뽀뽀 신과 인호(서강준 분)와 피아노치는 장면을 꼽았다.
“유정과 두 번째 뽀뽀한 장면은 풋풋한 연애하는 모습을
공유와 호흡 전도연, 김고은과 같은 포즈+미모 "우리 닮았죠?"
'남과 여' 공유와 호흡 전도연이 화제인 가운데, 전도연과 김고은의 닮은꼴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고은은 과거 자신의 SNS에 전도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과거 '협녀, 칼의 기억'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도연과 김고은은 블랙 의상으
한국영화 제작비 규모는 한 해 1억 관객을 확보한 2~3년 사이에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2013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의 멀티 캐스팅과 해외 로케이션 등으로 437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최다 액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00억~2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한국영화도 속속 탄생했다.
제
올해 이병헌 주연의 영화 두 편이 극과 극 양극단의 반응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개봉한 ‘협녀, 칼의 기억’과 11월 관객과 만난 ‘내부자들’의 관객 반응은 그야말로 천양지차다.
지난해 8월 터진 이병헌에 대한 두 여성 협박사건으로 불거진 스캔들은 이병헌 뿐만 아니라 이병헌의 주연 영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당초 2014년 말에 개봉하
영화 ‘내부자들’의 개봉을 기대한 관객은 그리 많지 않았다. 배우 이병헌의 출연작이라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병헌은 ‘광해’로 1000만 배우 반열에 올랐고, ‘지.아이.조’와 ‘레드2’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굳힌 국내 최고 배우였다. 하지만 지난해 사생활 논란으로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었다.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의 흥
영화 ‘내부자들’(배급 쇼박스)이 공식 개봉 첫 날 23만121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가운데 배우 이병헌이 악재를 딛고 작품으로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공식 개봉일인 19일 하루 만에 23만1219명을 동원하며 1위에 등극했다.
‘내부자들’의 흥행 기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