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령은 ‘토레카(TORECA, Total Renal Care)’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투석 전문조직을 운영하며 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약물에 이르기까지 콩팥병 치료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제공해왔다. 보령은 1990년 국내 최초의 복막투석액 국산화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엑소레날’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투석기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등...
GC녹십자엠에스, 박스터와 혈액투석액 5년 공급 계약
GC녹십자엠에스는 글로벌기업 박스터의 한국법인 박스터 신장사업부와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2028년 말까지 앞으로 5년간 혈액투석액의 공급을 이어간다.
2019년 혈액투석액 신공장인 음성 제2공장을 완공한 GC녹십자엠에스는 국내 최대...
GC녹십자엠에스(GC Medical Science, GCMS)는 8일 글로벌기업 박스터(Baxter)의 한국법인 박스터 신장사업부와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급계약 체결식에는 사공영희 GC녹십자엠에스 대표와 임광혁 박스터 신장사업부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박스터에...
GC녹십자엠에스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제조라인 공장을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음성 제2공장에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제조라인을 추가한다. 이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공사로 공정 자동화 등 증설 비용이 기존 37억 원에서 44억 원으로 증가했다. 내년 하반기 제품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현재 혈액투석액 'HD-Sol BCGA' 등을 개발·판매...
올해 ESG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으며, 혈액투석액 폐용기를 장난감, 화장품 용기로 만드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14001)을 취득하고, 복막투석액 ‘페리퓨어’의 고무 재질 부자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부자재로 변경하기도...
보령(구 보령제약)은 재활용 업체 글로벌인프라텍과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혈액투석액 용기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의 혈액투석액 ‘헤모시스’ PE(폴리에틸렌) 용기는 글로벌인프라텍을 통해 무상으로 회수된다. 또한 글로벌인프라텍의 나노파티클 기술, 항균·항바이러스·항곰팡이 기술이 적용된 재활용 과정을...
사업은 크게 △진단시약 △혈액투석액 △당뇨 등 3개 부분으로 나뉜다.
최근 회사가 골머리를 앓는 부분은 재고 처리다. 재고자산 자체로만 보면 지난해 278억 원으로 전년(251억 원)과 큰 차이가 없다.
문제는 평가손실충당금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충당금이란 장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용이나 손실에 대해 그 원인이 되는 사실은 이미 발생했다고 보고...
다만 녹십자엠에스는 재고 자산에 대해 낙관적인 시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보면 진단키트 수요가 감소할 수 있지만 올해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해 재고 처리가 크게 어려울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면서 “또 혈액투석액과 코로나 외 진단시약 매출 등이 늘어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포함한 현장진단(POCT), 혈액투석액 사업 분야에 집중하며 연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GC녹십자랩셀은 주력 사업인 검체검진 사업 부문의 성장세와 기술 이전료 유입 등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7.8% 증가한 856억 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올해에도 미래 사업을 위한 투자 확대와...
락웰 메디컬은 2019년 투석액 제형의 ‘트리페릭 액(Triferic Dialysate)’에 대해, 2020년에는 정맥주사 제형의 트리페릭 주(Triferic AVNU)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제일약품은 이중 트리페릭 주의 출시를 우선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리페릭은 구연피로인산철(Ferric pyrophosphate citrate)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물이다. 트리페릭은 혈액투...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와 혈액투석액 등 주요 사업 부문 성장에 따라 견조한 실적을 받아들었다.
지난 5월부터 음성 제2공장의 생산이 개시됨에 따라 주력 사업인 혈액투석액 부문이 10% 이상 성장했고,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지난 6월 수출 계약 체결 이후 지속해서 수출 실적 성장을 이어갔다. 또 최근 코로나19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대병원 주관 (총괄연구책임자: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으로 혈액투석 필터모듈, 시스템 및 투석액의 3가지 파트로 나뉘어 개발 진행예정이다. 이 중에서 시노펙스는 필터모듈개발 부분을 담당한다. 과제 종료 후 임상단계에서는 서울대보라매병원, 세브란스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및...
GC녹십자엠에스는 진단기기 및 혈액투석액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주력 사업인 진단기기 제품 부문이 60% 가량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특히, 지난 6월 수출 계약을 체결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실적은 이번 분기에 일부분 반영돼 하반기 실적 개선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사업...
GC녹십자엠에스는 혈액투석액을 생산하는 음성 제2공장의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허가를 마치고 이달 말 첫 생산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진천·음성 혁신단지에 약 260억 원을 투자해 완공한 음성 제2공장은 혈액투석액을 제조하는 국내 최대 규모 플랜트로, 대지 면적 약 2만2000㎡ 규모에 연간 410만개에 달하는 혈액투석액 생산 능력을 갖추고...
회사는 주력 사업인 진단기기와 혈액투석액 등 전반적인 매출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의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88% 성장했고, 국내외 인플루엔자 진단키트 매출은 220%의 증가폭을 보였다.
이와 함께 2018년부터 지속한 사업 프로세스 고도화로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구조를 전반적으로...
녹십자엠에스는 혈액백, 혈액투석액, 진단시약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데, 분할 결정을 밝히면서 “분할 완료 후 신설회사 전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혈액백 사업 부문 매출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올해 초 적십자로부터 담합으로 인한 입찰제한 처분을 받은 것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녹십자엠에스의 혈액백 매출은 2017년 211억...
현장진단(POCT), 혈액투석액 사업분야가 성장을 지속하며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9% 오른 941억 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웰빙의 지난해 매출은 주사제와 건강기능식품 사업 성장을 통해 전년 대비 24.2% 상승한 669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연구개발비용은 24% 늘려 투자를 이어갔다.
GC녹십자랩셀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14.4% 늘어난 579억 원을...
현장진단(POCT), 혈액투석액 사업분야가 성장을 지속하며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9% 오른 941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웰빙의 지난해 매출은 주사제와 건강기능식품 사업 성장을 통해 전년 대비 24.2% 상승한 66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연구개발비용은 24% 늘려 투자를 이어갔다.
GC녹십자랩셀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14.4% 늘어난 579억원을 기록하며...
한편 회사는 조달금액을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조기상환에 최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임을 밝혔다. 조달 목표액 527억8500만 원 중 절반가량이 부채 상환에 쓰인다. 여기에 음성 2공장 혈액투석액 시설 구축과 R&D 비용 등에도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10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