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43)이 법원으로부터 4억원의 빛을 탕감받았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파산9단독 김이경 판사는 "지난달 말 현진영의 채무에 대해 면책 허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면책은 파산 절차를 밟은 뒤에도 남은 빚에 대해 법원이 채무자의 책임을 면제해 주는 것으로 채권자들이 이번 결정에 대해 14일 이내에 항고하지 않으면 효력이 발생한다.
면책을...
개인파산을 선고받은 가수 현진영(본명 허현석·43)이 법원 결정으로 빚을 탕감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9단독 김이경 판사는 지난달 말 현씨에 대한 면책을 허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면책은 파산 절차를 거친 뒤에도 남은 빚에 대해 법원이 채무자의 책임을 면제해주는 것이다. 면책된 채무 규모는 4억여원으로 알려졌다. 14일 내에 채권자들이 항고하지 않으면...
개인파산을 선고받은 가수 현진영(본명 허현석·43)이 법원 결정으로 4억원 상당의 빚을 탕감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9단독 김이경 판사는 지난달 말 현씨에 대한 면책을 허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면책은 파산 절차를 거친 뒤에도 남은 빚에 대해 법원이 채무자의 책임을 면제해주는 것이다.
면책된 채무 규모는 4억여원으로 알려졌다. 14일 내에...
가수 현진영은 지난 5월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낸 것으로 전해진다. 현진영의 채무액은 기획사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1억 원 가량의 '레슨비 등 반환채권'을 포함, 4억원에 이른다.
앞서 개그맨 윤정수는 지난해 11월 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당시 기준 윤정수의 빚은 10억원을 넘는 상태였다. 윤정수는 빚을 더 이상 갚을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