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뇌를 연결하자는 취지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인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뇌 과학자 장동선 대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허지원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가 참여해 청년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운동 전문 강사들을 통해 ‘고스또소 댄스 메디테이션’, ‘라틴핏’, ‘타바타’를 배워보는 ‘운동 테라피’를...
관련 분야 대학 교수진이 교재를 집필하고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검토에 참여했다. 현대모비스가 발간한 ‘공학 커뮤니케이션’ 교재는 서울시교육청의 승인을 받은 교과목으로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다.
청소년 공학 리더 육성을 위한 공학 수업은 고교 학점제가 시행되는 내년부터 일부 학교를 중심으로 본격 운영될 전망이다. 고교 학점제가...
경제학자인 유혜미 교수를 초대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으로 임명,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설립을 추진하는 등 저출생 대응에도 윤 대통령은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법 개정 등에서 힘을 모아야 할 국회와의 협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22대 국회는 2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첫 정기국회 문을 연다. 그러나 이날 개원식에 윤 대통령은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쇼와여자대학의 야스히로 쇼히로 특임교수는 택시 업계에 한정된 일본 승차 공유와 관련해 “공유 경제의 최대 장점인 가격 다양성을 실현할 수 없는 구조”라며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 택시 부족 문제까지 해소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참고로 서울 택시(중형 기준) 기본요금은 4800원, 1km당 주행요금은 약 800원이다. 기본요금으로 1.6km를 갈 수...
공청회에서는 고영미 순천향대 교수가 '유보통합 기관의 명칭, 왜 학교여야 하는가'를, 이완정 인하대 교수가 '유보통합기관의 명칭을 정할 때 고려할 사항'을 각각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기관 명칭 선정을 위한 기준을 정립하고, 통합기관 명칭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국회예산정책처에서는 유보통합에...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뇌과학자로 유명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확장된 영역의 공감’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공감교육은 교육 전문가, 현직교사가 개발한 교육이다. 풀무원재단과 프로젝트플래닛이 지난해부터 협업해 수행하고 있는 어린이 공감교육이다.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혐오와 차별 사례를 살펴보고, 타인을 존중하고...
그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중앙대 의대 응급의학과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제약산업계로 자리를 옮겼다. MSD,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현재 암젠코리아에서 의학부를 이끌고 있다.
이상진 상무는 임상 의사를 거쳐 제약사 의학부 구성원이 되기까지 여정을 설명했다. 의대 합격부터 일반의, 전문의, 전임의, 봉직의 또는 개원까지 의사들이 밟는 진로를...
통신조회 대상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다수 정치인과 현직 언론인이 포함됐다. 특히 대선 개입 여론조작 의혹과 전혀 관계가 없는 보좌진, 당직자, 기자들까지 조회 문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자유언론실천재단‧새언론포럼 등 언론단체는 공동 성명을 내고 “(통신이용자정보) 조회 대상자가 3000명에 달한다는 설도 있다”며 “언론인 ‘통신...
출자·출연기관장 평가는 지난해 기준 3개월 미만 근무한 기관장을 제외하고 24개 기관의 전·현직 기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강성천 원장 등 6명이 나등급을 받았으며, 경기도농수산진흥원·경기아트센터 기관장 등 10명이 다등급을, 한국도자재단·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개 기관장이 라등급을 받았다.
이외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4개...
이원석 총장 “원칙 지켜지지 않아”…패싱 논란 언급“일반인이었다면 불가능한 조사 방식…특혜 맞아”“경호상 필요한 부분이기도, 전례 아예 없지 않아”
김건희 여사가 현직 영부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조사’가 이뤄진 데다 ‘총장 패싱’까지 이어져 논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2일 법조계에...
이 매치업이 트럼프 후보와 해리스 부통령으로 바뀐 것에 관해 묻자 국 교수는 "최근 한 달간 여론조사 결과가 모두 필패를 보여주는 상황이라 바이든 대통령보다는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본다"며 "현직자이지만 대통령직을 수행한 건 아니므로 현직자와 도전자라는 이미지를 잘 섞는다면 가능성이 조금 더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앞으로 대통령...
특히 직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새로 진입하는 플레이어가 없으니 한정된 현직자를 뺏고 뺏기는 리크루팅 경쟁만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실질적으로 보험사의 매출을 책임지는 주요 영업인력의 노후화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보험사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 성공적인 젊은 설계사의 사례를 공유하고, 나이 드는 보험...
▶박성민: 홍준표 시장은 지금 뭐 진중권 교수와 더불어 전당대회에 출마한 분으로 보입니다. 그 정도로 이슈를 많이 말씀하시는 분인데 그러니까 그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지사 두 분 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좋은 소식도 있었어요. 지난번에 이제 오세훈 시장은 얼마 전에 갤럽이 한 2~3주 전에 발표한 거에 보면. 한 2주 전쯤에 발표한 것 같아요. 정치 지도자들 호감도...
A 씨는 "운전을 오래 했고 현직 시내버스 기사이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있었는데, 이후 갑자기 차량이 튀어나갔다"고 부연했죠.
"급발진 가능성, 제로에 가깝다"…전문가 의견은?
그러나 목격자들은 이 같은 주장에 즉각 '급발진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귀갓길에 사고를 목격했다는 시민은 "급발진을 할 때는 (차량 운행이) 끝날...
새 대법관으로 임명 제청된 3명 모두 현직 법관으로 여성은 한 명이다.
노경필 수원고법 부장판사는 광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임용됐다. 5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일하며 헌법‧행정 사건을 맡았고 수원고법 수석 부장판사를 지내는 등 재판 업무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박영재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배정고와 서울대...
계약 도서는 누적 1만5000부 판매된 박정호 교수의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와 현직 이비인후과 의사인 김은중 작가가 집필한 ‘이토록 재밌는 면역 이야기’, ‘이토록 재밌는 진화와 유전 이야기’ 등 3종이다. 도서는 각각 대만, 중국에 번역돼 현지 독자들과 만난다.
반니는 해외 양서를 수입해 국내 독자에게 선보이는...
박 신임 회장은 올해로 21년 차 현직 교사다. 학교폭력과 교육과정, 기초학력 담당 주무부장 역할을 수행해 학교현장 고민에 누구보다 공감하고 행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오직 학교,오직 선생님!’을 캐치프레이즈로 △체험학습‧안전사고‧아동학대 피소 면책 보호 △불법‧몰래 녹음 근절로 수업권 보호 △교권 피해 치유 지원...
이 자리에는 개원의,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이 참석해 정부의 의료정책과 사직 전공의 대상 처분을 규탄했다.
최안나 총무이사 겸 대변인은 “대한의사협회가 주축이 돼 전 의료계가 하나로 뭉쳐 의료농단 교육농단을 저지하고 국민에게 의사들의 진정성을 보여주자”라며 “의료계 전 직역의 많은 회원이 참석했으며 의대생, 그 가족, 일반 국민도 이 사태를...
앞서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음대 입시생들에게 고액 불법과외를 해준 현직 대학교수 13명을 학원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이 중 5명은 서울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4개 대학 실기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비밀 지도를 했던 수험생을 직접 평가하고 높은 점수를 주는 등 입시 비리를 저지른 혐의도 받는다.
이번 공모전 심사에는 문학 전공 대학 교수, 현직 작가(경력 20년 이상), 문학상 심사위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보다 체계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챗GPT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신격호 샤롯데 문학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모 접수와 기타사항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