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현직 교사들의 금융교육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금감원이 실시 중인 동·하계 방학 중 초·중·고 교사 금융연수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금융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이러한 금융교육은 올바른 금융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학생과 청년층에게 더욱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추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직 도지사의 지위와 권력을 악용해 계획적이고 집요한 방법으로 김진성 씨에게 위증을 교사한 사법 교란 행위에 대한 상식적인 수준의 구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대표가 자신을 기소한 검사들에게 ‘법을 왜곡한 범죄 행위’라 말한 것에 대해 “최근 민주당이 추진하는 형법 개정안의 본질이 ‘검사겁박법’을 넘어...
현직 교사라는 다른 네티즌이 "A 씨의 글은 모두 사실"이라며 법정 공방을 벌인다면 A 씨 편에서 증언을 해주겠다고 나서면서 진실공방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에 앞서 전종서도 학폭 의혹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4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전종서가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소속사 앤드마크는...
현직교사라고 주장한 B 씨가 등장해 A 씨의 글이 사실이라는 주장을 편 것이다. B 씨는 "A 씨와 같은 반이었던 학우"라며 "뒤늦게나마 도와주고자 이렇게 글을 쓴다"고 운을 뗐다.
B 씨는 "당시 안세하 무리가 급탕실에서 A를 집단으로 구타하고 억지로 싸우게 했다.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보복이 두려워 도와주지 못해...
관련 분야 대학 교수진이 교재를 집필하고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검토에 참여했다. 현대모비스가 발간한 ‘공학 커뮤니케이션’ 교재는 서울시교육청의 승인을 받은 교과목으로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다.
청소년 공학 리더 육성을 위한 공학 수업은 고교 학점제가 시행되는 내년부터 일부 학교를 중심으로 본격 운영될 전망이다. 고교 학점제가...
예정처는 또 “2026년부터 통합교사자격을 도입하고 현직 교원이 통합교원자격을 취득하도록 계획하고 있음에도, 아직까지도 대상자격·운영과목·내용·학점 등 세부적인 교육과정이 정해진 바 없다”며 “현직 교원 간 자격·처우 차이의 통합, 현직 교원의 재교육 등에 대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유보통합 추진으로 인해 교원공백 발생 등이 발생하지...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공감교육은 교육 전문가, 현직교사가 개발한 교육이다. 풀무원재단과 프로젝트플래닛이 지난해부터 협업해 수행하고 있는 어린이 공감교육이다.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혐오와 차별 사례를 살펴보고, 타인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기획했다.
이와 함께 풀무원재단은 올해부터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함께 초중고 교사를...
교육부는 현직 교사 중에서 2년간 늘봄지원실장을 담당할 교사를 선발해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임기제 교육연구사는 임기 종료 후 기존 교사 직책으로 재전직하게 된다.
교육부는 지난달까지 전체 시도 합계 2500여 명의 늘봄지원실장 수요가 제출돼, 제도의 단계적 안착 등을 위해 정원을 2~3년 분산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수사 결과 송치된 전원이 현직 교사(범행 후 퇴직자 포함)다. 문항을 제작해 다수의 사교육업체에 판매하거나, 평가원 출제본부 참여로 알게 된 정보를 활용해 문항을 만든 뒤 모의평가 시행 전 사교육업체에 판매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4년 동안 최대 2억5400만원을 받은 이도 있었다.
문항 판매 시 평가원 주관 출제본부 입소가 불가함에도 허위의...
해당 글 게시자는 "저는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현직 교사의 아들이다. 작년 겨울 어머니에게 한 학생으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가 왔다"며 "세특 내용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에서였다. 당시 세특 수정 기간이 지나고 연락이 왔기에 저희 어머니는 단호하게 수정 불가하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글 작성자가 공개한 카톡 내용을 살펴보면 A 씨는...
현직 유치원 교사 및 보육교사의 경우 특별교원양성과정 혹은 대학(원) 신편입학 중 본인이 선택해 통합교원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통합교원자격으로 개편된 뒤에도 기존의 유치원·보육교사의 자격은 인정된다는 방침이다.
시도·시군구청 영유아 보육 업무, 교육청으로 이관
지난해 말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영유아보육 업무가 교육부로 일원환 데...
박 신임 회장은 올해로 21년 차 현직 교사다. 학교폭력과 교육과정, 기초학력 담당 주무부장 역할을 수행해 학교현장 고민에 누구보다 공감하고 행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오직 학교,오직 선생님!’을 캐치프레이즈로 △체험학습‧안전사고‧아동학대 피소 면책 보호 △불법‧몰래 녹음 근절로 수업권 보호 △교권 피해 치유 지원...
앞서 교육부는 현직 교사가 입시학원에 모의고사 문항을 만들어 파는 행위가 드러나자 지난해 말 ‘교원의 사교육업체 관련 겸직 허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번에는 대학교수를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
현행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학원법)에 따르면 초·중등학교 교원, 대학 교수들은 과외교습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음대 입시...
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장은 “투교협은 현직교사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금융교육을 위한 지원을 지난해부터 꾸준히 확대해 왔다”며 “올해는 총회 지원과 함께 초등학교 늘봄학교금융교육, 하계교사연구 개최 등 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사들의 금융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이...
감사원은 2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직 직원이 차린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전·현직 직원 간 유착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위법‧부당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국회는 지난해 11월 감사원에 콘텐츠진흥원이 발주한 위탁용역사업에서 콘텐츠진흥원 전 직원이 운영하는 A사가 계약 상대방으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전·현직 직원들의 유착관계 등에 관한...
이는 지난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을 받은 2023학년도 수능 영어 23번 '사교육 판박이 지문' 논란의 재발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원은 출제 과정에서 현직 교사와 사교육 간 유착 의혹을 지적한 바 있다.
한편, 6월 모평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이 이미지스캐너를 이용해 실시된다. 성적은 7월 2일에 수험생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심각한 교권 침해로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선택하겠다는 현직 교사가 열 분 중 두 분에 불과하다니 마음이 답답하다"며 "교사가 눈물 흘리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이 행복할 수는 없다. 선생님이 존중받지 못하는 현실을 바꾸겠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이어 "교육의 참뜻을 몸소 실천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마주치는 현실은 녹록치 않다"며 "심각한 교권침해로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선택하겠다는 현직 교사가 열 분 중 두 분에 불과하다니 마음이 답답하다. 목숨을 끊는 선생님들의 수도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교사와...
두 사람이 조정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청소년 문제에 노련한, 현직 교직원이 조정위원으로 조정에 참석한 덕분이었다.
#2. 모 대학교 이사장인 C 씨는 학교 직원 7명에게 임금 약 2500만 원을 지급하지 않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사건 담당 검사는 피의자인 C 씨의 사정을 살펴보니 학교 재단에 적자 문제가 심각했다.
검찰은 공인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최근 불거진 교권 침해 문제 등으로 현직 교사 10명 중 2명만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선택하겠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12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스승의날을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유‧초‧중‧고교 및 대학 교원 1만1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다시 태어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