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방송인 현영의 방송 출연으로 인터넷이 시끄럽다.
현영은 지난달 방송 복귀를 선언하고 KBS2 ‘비타민’에 출연하며 활동 기지개를 폈다. 이어 10일 KBS2 ‘1대 100’에 출연해 근황을 밝히며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현영의 복귀 움직임을 지켜보는 네티즌의 반응은 개운치 않다. 현영 ‘1대 100’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무 빠른
방송인 현영이 ‘비타민’ 녹화 중 갑상선 양성 결절을 발견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대한민국 여성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갑상선 질환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현영과 이혜정, 김숙, 허진, 강수지, 윤기원, 성대현, 신유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갑상선 양성 결절 판정을 받았다. 현영의 결절 크기는 4mm로
프로포폴 불법 상습 투약으로 검찰로부터 약식 기소된 현영이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현영은 소속사 코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린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 현재 출연 중인 Y-STAR ‘식신로드’에서 자진 하차 하는 것이 옳은 결정인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오랫동안 진행해 온 ‘식신로드’ 자진
방송인 현영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약식 검찰로부터 기소된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영은 13일 오후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이번 검찰 조사는 프로포폴과 관련한 의사의 처방이 남용되는지와 불법으로 시술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의료계 전반에서 관련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박성진 부장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