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자문을 전하고 있는 블록체인 업체 발카리의 현영권 대표는 본지에 “가상자산의 시작은 게임이다. 노력의 대가를 자꾸 해킹하니까 분산원장이라는 아이디어가 나오면서 생긴 게 블록체인이다. 컴퓨터 통신망이 베이스라 과기정통부에서 통제하는 게 맞다”며 “그래서 가상자산을 맡는 것도 금융정보분석원(FIU)가 해선 안 되고 과기정통부 산하 블록체인청이...
블록체인 업체 발카리를 운영하는 현영권 대표는 2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자신의 회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여당인 민주당에 이 후보가 운을 띄운 부동산 기반 가상자산 실현을 위한 입법을 올해 안에 이뤄야 한다는 조언을 내놨다. 현 대표는 각 당에 가상자산 정책 관련 의견을 건네는 전문가 중 한 명이다.
현 대표는 “예를 들어 개발이익이 1000조 원...
조인에너지는 임장열 씨가 회사ㆍ현영권ㆍ정한욱 씨를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0억원의 위약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배인이었던 정한욱 씨가 사임이후에 명의를 도용해 행한 행위"라며 " 회사측과는 무관하며 소송대리인과 협의하여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