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계승과 학문적 발전을 함께 연구하고 전통 한옥의 우수성과 세계화를 위해 만들어진 ‘현대한옥학회’가 그것이다.
현대한옥학회 이현수 회장을 만났다.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주거환경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2010년 이 모임이 생길 당시 초대 회장을 맡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50여 년간 국내에 서양 건축물 위주로 건물이 지어지면서...
국토부 관계자는 "한옥에 대한 관심과 건축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한옥 설계를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건축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한옥의 멋과 우수성을 제대로 살리지도 못하고 현대인의 삶에 적합하지도 않은 한옥이 많이 지어지고 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라고 예산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교육기관의 모집 및 평가에 관한 세부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