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통일의 노래 가사 공모에 많은 국민이 참여하는 것 자체가 통일 공감대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8천만 모두가 공감하는 통일 노래라는 의미도 적지 않다"면서 "통일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가슴 벅찬 미래를 담아 남북한, 해외동포 모두에게 사랑 받는 노래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8천만 통일의 노래...
이날 행사에는 현경대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17기 운영위원, 국내 지역협의회장, 해외 지역협의회장, 상임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 대통령은 대표 간부위원 71명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다.
제17기 민주평통은 통일준비 본격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통일을 위한 정책 건의와 국내외 국민통일운동을 이끌 수 있는 인사 1만9947명으로 구성돼 다음 달 1일부터...
박 대통령은 현경대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제17기 운영위원, 국내 지역협의회장, 해외 지역협의회장, 상임위원 등을 초청한 가운데, 대표 간부위원(71명)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신임 간부 자문위원들의 다짐을 듣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평화통일기반구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권영세 주중대사,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허남식 전 부산시장, 황교안 법무장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등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현재 위기를 돌파할 카드로는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다는 분석이다.
일부 여권 인사들에 따르면 이러한 관점에서 박 대통령이...
당내 한 핵심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시기가 안 맞았던 것 같다”며 “후보가 정해진 것 같지 않은데 설 이후에 적정한 시기를 잡아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거론된 후보군은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권영세 주중대사를 비롯해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허남식 전 부산시장, 황교안 법무장관 등이 있다.
당내 한 핵심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시기가 안 맞았던 것 같다”며 “후보가 정해진 것 같지 않은데 설 이후에 적정한 시기를 잡아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거론된 후보군은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권영세 주중대사를 비롯해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허남식 전 부산시장, 황교안 법무장관 등이 있다.
현재 비서실장 후임으로는 3선 의원 출신의 권영세 주중대사와 5선 출신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황교안 법무장관,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허남식 전 부산시장,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3선 출신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등이 거론된다. 여권 내에선 박 대통령이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으며 제3의 ‘깜짝 인물’을...
5선 의원 출신인 현경대 수석석부의장도 복수의 압축된 후보군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청소통 등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특수부 검사 출신으로 민자당 원내총무 등을 지낸 경륜이 강점이다.
다만 박 대통령의 원로 지지모임인 '7인회'의 멤버로 지난 2007년 대선 경선시 박근혜 캠프의 고문을 맡고 친박 외곽조직인 한강포럼을 이끈 '원조친박...
그러하기에 권영세 대사는 일찌감치 박근혜 정부에서 중용이 예상됐던 인물로 손꼽혀 왔었다.
한편 지금까지 정치권에서는 청와대 비서실장 후보로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ㆍ홍사덕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ㆍ권영세 주중대사ㆍ황교안 법무장관ㆍ김병호 언론진흥 재단 이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그동안 후임 비서실장으로 김 이사장을 비롯해 박 대통령의 원로 지지그룹 ‘7인회’ 멤버인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 황교안 법무부 장관, 권영세 주중대사 등을 두루 검토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김 이사장이 차기 비서실장으로 떠오른 데는 최근 발탁된 ‘특보단’ 인선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이번에 70대의...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2014년도 제26회 주물공업 최고경영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물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이계호 충남대 교수, 현경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특강 등을 통해 주물업계가 하나되는 화합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민간 주최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 참석하지 않았고 올해에도 같은 사유로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박 대통령의 동생 근령씨와 지만씨도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교육부 장관,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과 나경원 의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해 헌화했다.
◇ [단독]김기춘 비서실장 곧 사퇴… 후임에 현경대 추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조만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7일 기자와 만나 “김기춘 실장의 사퇴 표명 이후 본격적인 후임 물색에 나서 현재 최종 후보군이 극소수로 압축된 상태”라며 “이는 대통령 여름휴가 때 최종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실장은 지난 5일로...
김 실장 후임에는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안병훈 전 조선일보 부사장, 권영세 주중대사, 권철현 전 주일대사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다.
현 수석부의장과 안 전 부사장은 박 대통령의 원로자문그룹인 이른바 ‘7인회’ 맴버다. 박 대통령과 직접 연락이 닿는 몇 안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1939년 생으로 김 실장과 동갑인 현 수석부의장은 김 실장이...
또 김 전 의원은 "누가 그 사람을 믿고 일을 추진하겠느냐. 국가개조가 공허하게 들릴 수 있다"고 했다.
7인회는 김 전 의원을 비롯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강창희 전 국회의장,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 안병훈 전 조선일보 부사장,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멤버다.
이날 행사에는 현경대 수석부의장과 김기철 미주부의장 등 캐나다, 중남미, 대양주, 러시아, 중앙아, 동남아, 서남아 지역의 자문위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민주평통이 주최한 제16기 해외지역회의 참석차 한국에 들어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북한인권문제 해결, 차세대 통일교육, 평황통일을 위한 공공외교 등에 대해 정책건의를 했다고...
청와대 주변에선 벌써 김 실장의 후임 하마평까지 나온다. 김 실장과 함께 박 대통령의 원로자문그룹 ‘7인회’ 맴버인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홍사덕 전 의원을 비롯해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새마을운동 전도사’로 알려진 최외출 영남대 교수,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관계자는 “아직 CEO추천위원회가 꾸려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특정 후보가 내정됐다고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최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원로 자문그룹인 ‘7인회’의 멤버다. 7인회에는 좌장 격인 김용환 새누리당 상임고문을 비롯해 안병훈 기파랑 대표, 김용갑 전 의원,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현경대 전 의원, 강창희 국회의장으로 구성돼 있다.
7인회 멤버는 김 신임 실장을 비롯해 강창희(67) 국회의장, 현경대(7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용환(71) 새누리당 상임고문, 최병렬(75) 전 한나라당 대표, 안병훈(75) 기파랑 대표, 김용갑(77) 전 의원이다. 이들의 평균연령은 75세다.
이들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인연 등으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적극 도우며 친박...
이에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대통령께서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4대 국정기조 중 하나로 결정한 것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 준비를 이 시대에 해야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담겨 있다”며 “전 국민의 지지와 호응 속에 대통령이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2만여 자문위원 일동이 확실히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정부 들어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