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혁오의 ‘판다 베어’는 이미 유미 조우마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한 차례 받은 바 있으며 소속사가 “‘판다 베어’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 조우마의 곡은 발표 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후 또 다시 같은 곡이 미국 인디 록밴드 비치 파슬스의 ‘골든 에이지(Golden Age)’를...
밴드 혁오 표절 논란에 해당 곡의 원곡자가 입을 열었다.
밴드 혁오가 지난 1월 발표한 ‘판다 베어(Panda Bear)’가 최근 인터넷상에서 미국 인디 록밴드 비치 파슬스의 ‘골든 에이지(Golden Age)’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비치 파슬스가 30일 공식 트위터에 두 노래를 비교한 영상을 게재하며 논란이 깊어졌다.
비치 파슬스는 해당 글에 “혁오의...
혁오 표절 논란
밴드 혁오가 공식입장을 통해 표절 논란을 일축한 가운데 논란에 휩싸였던 음악 '판다베어(PANDA BEAR)'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혁오의 소속사 하이그라운드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인 점에 유감을 표한다"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론리...
이날 한 네티즌은 "트집잡을걸 잡아야지, Yumi zouma-dodi 라는 곡은 2015년 3월에 나왔고, 밴드혁오-판다베어는 올해 1월달에 나온거다"며 표전 논란 자체를 부정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밴드 혁오 노래가 더 빨리나왔는데 뭔 표절이야, 혁오가 뜨긴 떴나보네"라며 혁오밴드를 응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표절은 좀 오바인것 같은데...
혁오 표절논란 기사 관련 입장 전달 드립니다.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합니다.
'론리(LONEL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오여(ERLEND OYE)'가 내한했을 당시 함께 공연하면서, 이 곡을 오프닝으로 공연했고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