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의 주력 계열사였던 코웨이는 ‘리엔케이’ 등 화장품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3월에는 건강식품 ‘헬시그루’를 론칭하며 건강식품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코웨이는 화장품을 자체 개발하지만 씽크빅은 화장품을 유통하거나 수입하는 식의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보여 사업 영역이 겹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엔케이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코웨이 코스메틱사업본부에서 건강식품 ‘헬시그루’를 론칭했다.
코웨이의 신사업 성장동력인 코스메틱사업본부는 그동안 침체의 늪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지만 건강식품 사업을 통해 화장품과 건강식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이너뷰티(먹는 화장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