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산 벼 재배면적은 69만7714ha(헥타르·1㏊=1만㎡)로 전년대비 1만ha 줄었지만 올해 기온과 일조량 모두 벼 생육에 유리한 기상 여건인 상황이다.
여기에 올해 쌀 소비는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쌀 공급량 대비 소비량이 줄어 쌀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이에 민당정은 2024년 수확기 쌀값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이탈리아 환경단체 레감비엔테, 알프스 보호를 위한 국제위원회인 치프라, 이탈리아 빙하위원회의 조사 결과 돌로미티산맥에서 가장 높은 마르몰라다 산 빙하는 지난 5년간 축구장 98개에 해당하는 70㏊(헥타르)가 사라졌다.
마르몰라다 산은 이탈리아 북부의 트렌티노-알토 아디제 자치주에 있는 산이다. 알프스 산맥의 일부인 돌로미티산맥의 최고봉으로 해발...
그러면서 “지난해 아열대 작물의 재배면적이 4125㏊(헥타르)였는데 2017년은 354㏊로 7년 만에 10배가 넓어졌다”며 “정부가 과학적 기후분석을 통해서 재배 환경을 예측하고 이에 맞는 농산물 생산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반복되는 물가 문제에 관한 중장기적 접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은 26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초선인 고동진 의원을...
개정안을 보면 산지경영 면적이 0.1ha(헥타르·1㏊=1만㎡)이상 0.5ha이하이면서 연 소득액이 4500만 원 미만인 소규모 임가에 지급되던 직불금이 기존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육림업을 주업으로 경영하는 면적이 100ha 이상일 때 임업 종사일수 90일 이상을 충족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기본 종사요건과 동일하게 연간 종사일수가 60일로 완화된다.
박은식...
해들ㆍ알찬미 등 개발 품종, 日벼 대체2027년까지 1만 헥타르 이하 감축 목표
병해충과 쓰러짐에 취약해도 관행적으로 오랜 기간 재배하던 외래 벼 재배 면적이 7년 새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지역농업인 등 수요자들과 함께 개발한 ‘해들’, ‘알찬미’ 등 우리 벼로 외래 벼를 대체한 것이 주효했다.
농촌진흥청은 2016년부터 수행한 ‘수요자...
현재 30ha(헥타르) 이상 경작할 때만 지원하는 가루쌀 생산단지의 경우 청년농업인 조직이 경영하는 소규모 가루쌀 단지(5~30ha)도 참여 가능한 시군 단위 시범단지를 운영해 초기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농촌 소멸 등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청년과 함께 새로운...
현재 30ha(헥타르) 이상 경작할 때만 지원하는 가루쌀 생산단지의 경우 청년농업인 조직이 경영하는 소규모 가루쌀 단지(5~30ha)도 참여 가능한 시군단위 시범단지를 운영해 초기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농정체계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청년농업인과 농업 전후방 연계 기업, 농촌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가칭)'농업...
한편 현재까지 집계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1만132㏊(헥타르·1㏊=1만㎡)로 지난해(6만8567㏊)와 평년(3만3876㏊)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추 등 침수피해를 입은 작물과 계속된 강우와 흐린 날씨로 생육이 부진한 오이 등 일부 채소류 가격은 상승세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상추의 경우 다시심기 후 20일 이면 수확이 가능하고, 오이 등...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안정 및 논 이용률 향상을 위해 콩, 가루쌀, 옥수수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ha(헥타르·1㏊=1만㎡)당 최대 43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약 12만5000ha 면적에 7만3000여 농업경영체가 참여했다.
올해 3~5월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기간을 운영하면서 약 14만7000㏊의 면적을...
한편 충남 부여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의 심각한 피해지역으로 농작물 침수, 낙과, 농경지 유실매몰, 시설파손, 가축폐사 등 피해면적이 1254ha(헥타르)에 이른다.
농협은 전국적으로 이번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에게 피해면적 정밀조사를 통한 무이자 재해자금 지원, 영농자재 무상·할인·신속공급 및 방제·방역 추진, 침수지역 퇴수를 위한 양수기 공급, 이재민...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7~10일 일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는 9522㏊(헥타르·1㏊=1만㎡, 2880만4050평)로 집계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87만 평)이 32배가 넘는 규모다. 농경지 유실·매몰은 88.1㏊에 달했다.
지역별로 보면 가장 많은 농작물 피해를 입은 곳은 충남이었다. 이 지역에서 전체 피해 규모의 73.6%(7008.6㏊)에 이르는...
한편 농식품부는 올해 쌀 재배면적이 당초 목표 보다 1만ha(헥타르·1㏊=1만㎡) 이상 추가 감축된 68만3000~68만9000ha로 전망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5만 톤 이상의 추가 생산량 감소가 예상된다"며 "향후 적정 시비를 위한 캠페인 등 단수 감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콩 재배면적은 2016년 4422ha(헥타르·1340만 평)에서 2023년 1만8314ha(5540만 평)로 4.1배 확대됐다.
대동은 향후 커넥트 앱에서 정밀농업 농경지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농가는 정밀농업 추진 현황과 시기별 농작물의 생육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영농 일지도 작성해 데이터 기반의 농업 활동을 진행 수 있다. 2026년까지 농작업 대행 서비스와 정밀농업 솔루션...
LS에코어드밴드스케이블은 공장 설립을 위해 영국 북동부 타인항 인근 11.7㏊(헥타르) 부지의 장기 임대계약을 맺었다.
올해 말까지 설립 인허가를 마치고, 2027년 국제대전력망기술협의회(CIGRE) 인증을 완료해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는 해상풍력 발전 전력망을 위한 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것으로 전해졌다.
24만 헥타르(ha)에 달하는 어촌계 마을어장은 면허ㆍ심사 평가제를 도입하고 임대제도를 활성화한다.
어촌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어선은행 도입과 어선·양식장 임대 지원 확대, 신규 어촌계 유치 시 혜택 부여 등을 추진한다. 어선은행의 경우 임대료를 현행 월 최대 2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낮춘다.
찾고 싶은 바다생활권을 위해서는 132개 어촌체험휴양마을에...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4년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2만3291ha(헥타르·1㏊=1만㎡)로 전년보다 1410ha(5.7%) 줄었다. 2021년 이후 3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된 것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했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반면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1만8628ha로...
면적만 7488ha(헥타르)에 달한다. 흑연 광산 역시 확보하여 탐사권 등록이 진행 중이다. 총 4개 광산에 면적은 2만5407ha 규모다. 특히 니켈 광산은 선광과 정광을 위한 원광 확보를 목표로 탐사권과 광산 운영권을 추가 획득할 계획이다.
율호탄자니아는 내부 특별전담조직(TFT)을 구성해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최근 탄자니아 광물부, 탄자니아 국립지질조사소...
2014년부터 해수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수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여의도 면적의 5350배 규모에 이르는 140만 헥타르(ha)의 연근해어장을 정화하며 2만6643톤의 유실·침적 폐어구를 수거했다.
올해는 전국 9개 시‧도의 주요 연근해어장 54개소(약 24만ha)에서 4020톤의 유실·침적 폐어구를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된 폐어구는 육상으로 운반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정부가 전 세계적인 열풍으로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상승한 김을 올해 7월부터 양식장 2000헥타르(ha)를 추가로 개발한다.
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수준(14.3%)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 세계적인 김 열풍으로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도매가격 및 소비자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마른김(중품)은 10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