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제12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홍순겸 동양피스톤 회장, 김영기 휴롬 회장,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회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를 선정하고 있다.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기술력과 수출실적...
명예의전당 헌정자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후보자심사위원회와 인물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언론 공고와 이의제기 접수 등을 거쳐 확정된다.
헌정자로 선정되면 국립과천과학관 1층에 있는 과학기술인 명예의전당에 세종대왕, 최무선, 장영실, 허준, 이휘소 등 기존 헌정자 31명과 함께 삶과 업적 자료 등이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또 해당 회사에는 헌정인의 흉상과 기념비를 세워 임직원과 국내외 바이어에게 헌정자의 기업가 정신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업은행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기업인은 유 회장 등 올해 선정된 3명을 포함해 총 29명이다.
기업은행은 '제9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문채수 명화공업 대표이사와 정태일 한국OSG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 대표는 50여년간 자동차 부품 산업에 종사해왔으며 지난 1968년 대표로 취임한 이래 품실 혁신에 앞장서 국내외 수 십개의 특허 및 신용신안 취득은 물론 1억불 수출탑과 대통령 산업포장 등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지난 1976년...
◇“‘명예의 전당’ 노벨상 버금가는 상으로 만들것”
조준희 행장은 김동수 회장을 끝으로 총 23명의 ‘명예의 전당’ 헌정자들에게 흉상을 전달했다. 조 행장은 흉상 제작의 목적을 외국 바이어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란 이미지를 심어주고, 2세 경영인들에겐 책임감을 고취시키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의 ‘명예의 전당’을 누구나 탈 수 있는...
기업은행은 헌정자들의 동판 부조를 을지로 본점 1층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전시하며 각종 수수료 평생 면제 등의 VIP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예의 전당 헌정식은 다음달 1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조준희 은행장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들의 공통점은 세계가 인정하는 기술”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IBK기업은행은 '제7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김재경 ㈜동보 대표이사와 현창수 태양산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김재경 ㈜동보 대표이사는 엔진 및 변속기 분야에서 한국의 자동차 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으며, 현창수 태양산업㈜ 대표이사는 부탄가스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은행은 제5회 '중소기업인 명예의전당' 헌정 대상자로 김강희(사진 왼쪽부터) 동화엔텍 회장과 류덕희 경동제약 대표이사, 여우균 화남피혁 회장, 임정환 명화금속 회장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헌정대상자 선정은 시장점유율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운찬 서울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헌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