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당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삼일제약이 가진 영업∙마케팅 전문성의 시너지를 더욱 고도화 할 수 있게 됐으며, 더 많은 국내 안과질환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은 “'아멜리부'의 협력을 통한 양사간의...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우리의 첫 안과질환 치료제의 판매를 전문성 있는 파트너사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국내 환자들이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통한 혜택을 더욱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은 “자체개발 및 글로벌 파트너사(엘러간, 떼아)와 협력을 통해 백내장, 녹내장, 건성안...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첫 안과질환 치료제의 판매를 전문성 있는 파트너사인 삼일제약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며, 국내 환자들이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통한 혜택을 더욱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은 “당사는 자체개발 및 앨러간, 떼아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백내장, 녹내장...
지난 2014년 3월 대표이사 부사장에 이어 그해 9월 사장으로 승진한 1981년생 허승범 삼일제약 사장은 고(故) 허용 명예회장(2014년 8월 타계)의 손자이자 허강 회장의 아들이다. 허 사장은 적자였던 회사를 2015년 흑자 전환에 성공해 경영 초기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경영인에는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1945년생으로 최고...
삼일제약허승범사장이 최근 자사주를 잇따라 매입하며 3세 경영 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다. 허승범사장은 허강 삼일제약 회장의 장남이자 타계한 창업주 허용 명예회장의 손자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승범사장은 지난달 21일 삼일제약 주식 2185주를 장내 매수한데 이어, 이날 시간외매매와 장내매수 방식으로 각각...
허강 삼일제약 회장의 장남이자 타계한 창업주 허용 명예회장의 손자인 허승범 삼일제약 사장도 눈에 띈다. 2014년 9월 취임한 허 사장은 지난해 1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전년의 적자(-83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허 사장은 올 초에는 베트남을 첫 핵심 해외사업 국가로 선정,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
취득
△허승범사장, 삼일제약 1만6825주 장내매수
△일동제약, 비만 치료 황정 추출물 관련 특허 취득
△페이퍼코리아, 자회사에 477억원 규모 부동산 매도
△SK하이닉스, M14 준공…이천ㆍ청주에 10년동안 총 46조원 투자
△박영우 대유그룹 회장, 대유신소재 8만7993주 장내매수
△처음앤씨, 343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지트리비앤티...
삼일제약허승범사장은 16일 회사 주식 5676주를 주당 7050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허 사장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19만497주(지분율 3.46%)에서 19만6173주(3.57%)로 늘어나게 됐다.
허 서장은 허강 삼일제약 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인 고 허용 명예회장의 손자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 받아 대통령 홍조 근정훈장, 대통령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기정 씨와 아들 허강 삼일제약 대표이사 회장, 허안 좋은메딕스 대표이사 사장, 손자인 허승범 삼일제약 대표이사 부사장, 허준범 주느세콰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3일 오전 8시. 02-2227-7550
일양약품은 정형식 명예회장, 정도언 회장에 이어 정유석씨(32세)가 마케팅부 차장을 맡고 있으며, 삼일제약은 허용 명예회장, 허강 회장에 이어 2년전 허승범씨(27세)가 입사해 현재 경영전략실 부장의 직함을 갖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다른 업종에 비해 조용하게 경영수업이 이뤄지고 있는 업종이 바로 제약업계이다”며 “업종이 보수적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