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고수 직원들은 키친타올 대신 물티슈로 기름기 있는 주방서 행주나 키친타올 대용으로쓴다고 알렸다. 행주 대용으로 싱크대나 레인지를 닦는데 요긴하다고. 특히, 최근 사용 늘고 있는 인덕션, 전기레인지에 그만이라는 것. 요리 후 인덕션 위에 붙은 이물질은 ‘마른 행주’로는 어렵고, ‘젖은 행주’는 쓸 수 없는 주방가전에 최고라고 말한다.
◆물에 젖어도...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최근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 리조트 등에서도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행주 대신 빨아쓰는 타올 등 사용주기가 상대적으로 짧은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의 장점이 고객들께 잘 전달되어 위생성과 편의성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청소는 냉장실 안쪽에서 바깥쪽 순으로 닦으며 내부에 눌어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음식물찌꺼기는 스팀타올로 눌러준 후 주방세제와 식초를 섞어 스펀지로 닦아낸다. 음식 냄새가 심할 때는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식초를 뿌려 닦고, 곰팡이로 얼룩이 심한 냉장고 문 고무패킹은 헌 칫솔이나 면봉을 이용해 제거한다.
다양한 오염물질을 한번에 강력제거하고 싶다면...
‘유한킴벌리’가 행주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스카트 프레쉬블루(Fresh Blue) 행주타올’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주방 위생관리 아이템으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카트 빨아쓰는 타올’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스카트 빨아쓰는 타올은 삶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2~3번 빨아쓸 수 있어 경제적인 행주 대용 제품이다.
신제품은 상쾌한 블루컬러...
행주와 수세미는 베이킹 소다와 식초 3스푼을 넣은 따뜻한 물에 소독한 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건조해야 세균 번식을 방지할 수 있다. 매번 세척하고 건조시키기 부담스럽다면 빨아 쓰고 버리는 타올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유한킴벌리의 ‘스카트 항균 빨아 쓰는 타올’은 조리도구, 식기류의 물기제거 등에 간편하고, 천연항균 성분이 함유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이에 주방위생을 위해서는 매일 행주를 삶아 쓰거나 여러 번 쓸 수 있는 행주대용 종이타올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 박사는 “요즘처럼 습기와 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행주와 도마와 같이 식중독균에 취약한 주방용품의 위생적 관리가 중요하다”며 “행주는 1일, 1회, 10분 이상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가열해 햇볕에 바짝...
유한킴벌리의 향균 행주대용품인 ‘향균 빨아쓰는 타올 스카트’의 매출(지난 5월 기준)도 전년 동기 대비 57%나 급증했다.
주방용품업계 관계자는 “무덥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은 식중독 발병 가능성이 높아 주 고객층인 주부들이 위생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나 향균성분이 추가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유한킴벌리는 오는 22일까지 스카트 빨아쓰는 타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카트 7기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카트 체험단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스카트의 좋은 점을 알리는 홍보대사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간 스카트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미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나만의 기발한 스카트 활용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최근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관리가 번거로운 행주나 비싼 키친타올 대신 위생적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부직포 타올의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빨아쓰는 키친타올은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알뜰한 주부들의 살림에 보다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주는 하루에 1번씩 삶아서 사용하기, 도마와 주방용 칼은 육류, 생선, 채소 등 음식물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하기, 빨아 쓰는 타올을 활용한 식탁정리, 가사시간 줄이기 등 주부들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살림노하우를 담았다.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스카트 VIP클럽’을 통해 VIP로 선정된 소비자들이 제품...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홈플러스 목동점, 중계점, 시흥점 등 3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집에서 사용하는 행주를 가져오는 선착순 고객 300명에게 스카트 향균 빨아쓰는 타올로 교환해준다.
또 각 매장별 하루씩 행주를 가져오는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ATP 기계로 행주 오염도를 측정해준다.
한편, 오늘 홈플러스 목동점에서 진행된...
소비자 B씨는 지난 16일 서울의 한 이마트 매장에서 부엌에서 사용하는 행주전용타올을 구입했다.
이 행주전용타올의 진열대 표시가격은 8500원. 하지만 A씨가 계산대에서 지불한 실제가격은 1만1250원이었다.
계산을 마치기 위해 지불내역을 살피던 A씨는 행주전용타올의 실제가격이 표시가격과 다른 것을 발견하고는 항의했고 이에 이마트측은 차액보다...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한 소비자가 대형마트에서 8580이라고 표시된 행주전용타올을 구입했지만 계산대에서 실제 지불한 가격은 1만1250원 이었다.
또다른 고객은 "표시가격과 실제가격이 다른 경우를 직접 당하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아는 주부들이 그런 일을 당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면서 "거의 모든 주부가 계산대에서 지불을 마친 뒤 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