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광장서 ‘해치의 마법학교’ 팝업…시장 집무실도 방문
시는 지난달 서울광장 내에서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다.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탄생한 곳을 둘러보는 이색 시청 투어 ‘해치의 마법탐험대’도 이뤄졌다. 특히 자유롭게 출입하기 어려웠던 서울시청 사무공간은 물론 오세훈 서울시장의 집무실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당시...
서울의 상징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스토어도 즐겨볼 수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후문 문화의 거리, 매력가든, 숲속의무대, 열린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쳐지는 ‘2024년 서울어린이 대공원 GO!페스티벌’이 진행된다. 구독자 200만 명을 보유한 캐리TV장난감친구들과 함께 숲속의 무대에서 ‘GO페스티벌’ 본 행사가 펼쳐진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아이들은 해치의 마법마을에 들어서 마법 해치 갤러리, 소망 메시지 월, 마법 방울 놀이터 등을 돌아왔다. 특히 아이들은 해치의 목에 달린 방울을 풍선이 가득 찬 놀이터에서 찾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서울도서관 정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치의 마법탐험대’ 투어는 ‘매직로드’를 통과해 시청 본관으로 진입하게 된다. 출발점인 서울도서관 1층에서는...
어린이 부문 수상작은 내달 2일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팝업 행사인 ‘해치의 마법마을’에도 전시된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은 공공에서 일방적으로 해치를 홍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고자 기획됐다”며 “시민들이 해치를 사랑하는 마음을 받아 서울시도 세계적인 캐릭터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