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6월 26일 RS777 항공편을 마지막으로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 운항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지막 무착륙 비행편의 탑승률은 97%를 기록했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여행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 면세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허용한 관광 상품이다. 김포·인천...
이와 함께 무착륙 관광비행 전세기 탑승권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이달 19일과 26일 김포공항, 26일 김해공항에서 각각 출발하는 에어부산 항공편으로, 서울과 부산 시내점에서 하루 55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탑승권을 선착순 배부한다.
대규모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이달 7일부터 마크 제이콥스, 토리버치, 발리, 베르사체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3월 무착륙 비행은 일본 카가와현과 돗토리현 테마 비행이다. 탑승객들은 기내에서 퀴즈 게임과 선물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카가와현과 돗토리현의 지역 특산물로, 카가와현에서는 다카마쓰 우동과 쿠사마야요이 호박 마스코트 키링을, 돗토리현에서는 지역 사케와 특산물 과자, 코난 기념품 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에어서울은...
티몬은 해외여행이 본격화되면 유튜버와 공동 기획상품 등 콘텐츠를 강화해갈 계획이다.
2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티켓도 특가에 선보인다. 26일 인천을 출발해 대구-부산-대마도 상공을 나는 에어프리미아항공 무착륙 비행 티켓을 9만9900원에 선보인다. 26~27일 인천/김포 출발로 부산-후쿠오카를 상공하는 티웨이항공 무착륙 티켓은 11만9900원으로, 온라인면세점...
티웨이항공이 2월에도 무착륙해외 관광비행을 이어간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7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무착륙 관광 비행편을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편은 각 출발일 오전 9시 45분에 해당 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선회한 후 정오에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정식 출입국 절차를 거치는 국제선...
다른 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한도도 함께 상향되면 소비 진작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세점 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착륙 관광 비행만 하더라도 지원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면세한도 상향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면세업계는 코로나19로 해외 관광객 발길이 끊기다시피 하면서 실적 악화의 늪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김포~제주 국제 관광 비행은 30일 오전 8시 30분에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상공을 거쳐 약 90분 후인 오전 10시 5분에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는 비행으로, 기존의 김포~김포 무착륙 비행과 똑같이 해외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김포~제주 국제 관광 비행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에 출발하는 황금 스케줄로, 아직 제주행 항공권을 구매하지 못한...
KTX의 관광지 입장권 결합상품 할인판매, 유원지의 자유이용권 할인, 숙박쿠폰 이월분 활용 등을 추진한다.
특히 방역상황 개선과 연계하여 국제관광 기반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한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무착륙 관광비행을 6개월 연장하며 해외소비의 국내소비 전환 등을 위해 면세점 구매한도(5000달러)를 폐지한다.
에어서울이 12월에도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3회 시행한다.
6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토요일인 18일과 25일은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일요일인 26일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통과 후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온다.
12월 무착륙 비행은 연말을 맞아 기념품이 더...
3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항공업계에서는 지난해 12월 12일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을 시작으로 대한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이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기를 띄웠다. 해외여행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코로나19로 억눌린 여행 수요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국제선 무착륙...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등 시중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등급 업그레이드,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이뤄지는 가운데 무착륙 관광비행과 함께 곧 다가올 해외여행의 설렘을 미리 즐겨보시기 바란다”라며 “기내 소독,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비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돗토리현의 현지 무료 숙박권과 각 도시의 특산물 등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에어서울 모형 항공기와 아기자기한 로고몰 굿즈 등이 준비돼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무착륙 비행은 해외 면세품 구매가 가능해서 쇼핑을 위해 매달 탑승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에어서울 평균 탑승률은 95% 정도로 매 편 거의 만석으로 운항하는 등 인기가 여전하다”고 했다.
실제 지난해 12월 국적 항공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시작했다.
면세쇼핑 등 해외여행 기분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 욕구와 항공기 가동률을 높여 비용 부담이라도 줄이려는 항공사의 이해가 맞아 이뤄낸 결과물이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말까지 50여 차례 운항해 약 70% 중반의 탑승 실적을 기록했다.
화물 전용 여객기 화물 사업은...
에어서울은 다음 달 김포~김포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2회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10월 무착륙 비행은 16일과 23일에 진행한다.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13만6000원부터다.
작년 12월부터 무착륙 관광 비행 운항을 시작한 에어서울은...
해외 무착륙 비행의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11만6000원부터다.
한편, 에어서울은 9월 17일에는 처음으로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른 해외 관광 비행을 시행한다. 본 관광 비행은 김포에서 출발해 일본 상공을 선회비행 후 제주에 도착하는 여정으로, 롯데면세점 전세기로 운영된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막혔던 해외여행의 ‘대안’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운항에 드는 비용과 이벤트 비용 등을 고려하면 항공사의 수익이 크지 않은 데다 항공사별 차별화도 쉽지 않다.
9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올라…추석 특가 항공권 부담 커져
국내선 항공편의 수익성도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을 6회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14일ㆍ21일ㆍ28일, 김포공항에서 22일ㆍ29일, 대구공항에서 28일 진행한다.
특히 28일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오키나와 여행을 테마로 운영된다.
‘오키나와, 미리 만나러 갑니다’를 주제로 하늘 위에서 미리 느껴보는 여행의 감동을 전달할...
9%)‧일본(12.1%) 등 지역에서 고루 증가했다.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안정된 국내 방역상황을 기반으로 국내선・화물 운항이 빠르게 회복됐다"며 “일상을 회복하기 전까지 방역 안전을 최우선으로 트래블 버블, 새로운 형태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확대 등을 통해 국제선 운항재개 및 항공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가가와현(다카마쓰)와 돗토리현(요나고)를 선회비행할 예정이다
해외 무착륙 비행의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10만3600원부터다.
에어서울은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면세점 할인 및 적립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내 면세품은 에어서울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 주문으로, 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