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수는 “노르웨이의 경우 톤세율이 높아 2000년대 초 해운기업이 타 국가로 빠져나가자 세율을 낮춘 사례가 있다”며 “현재의 세율을 낮추는 한편, 톤세 적용 선박을 현재의 여객, 화물 운송 외에 해양 관련 지원선 등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토론에 나선 홍성화 한국해사법학회 회장은 “톤세제도와 관련해 재정 당국에서 헌법상의 조세 형평성을...
신형철 신임 소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호주 태즈매니아 대학교에서 해양생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해양생물 전문가다.
2002년 극지연구소에 입소해 극지생물해양연구부장, 국제협력실장, 정책협력부장을 역임하고 직전까지 극지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했다. 2011년에는 제24차 남극세종과학기지...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을 맡은 임현택 국민대 특임교수는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제8회 국제공동학술대획에서 인천 해저상도시(Incheon UnderUpwater City) 건설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천해저상도시 건설로 우리나라가 능동적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인천이 베네치아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해양관광지가 될 수 있으며...
경우, 우리 해역의 생물에 대한 영향은 극히 미미한 수준이 될 것이며, 그것이 과학적인 결론이라 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강동진 해양학회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 개최와 관련해 "방사능과 해양 환경의 상호작용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최근의 연구 결과를 근거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관련 기관과 국민의 합리적인 판단을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학박사를 취득했다.
1993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전신인 해양연구소에 입사해 선임연구 본부장, 제1부원장 등 주요보직을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심해저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주요 연구분야는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 분야 및 해양생태학 분야로 2005년부터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로 활동했으며 2014~2017년 동안 한국해양학회...
해수부는 이번 의장 선출로 해양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향후 신속하고 명확한 대륙붕외측한계 심사 진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용안 교수는 2002년까지 서울대 해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한국해양학회 회장을 역임한 한국해양학계의 원로다.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상 및 2009년 몽골과학원 쿠빌라이칸...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는 한국해양학회, 대한조선학회, 한국해양공학회,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등 국내 5개 해양관련 학회가 연합해 지난 1999년 출범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해양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2000여명이 참가해 80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바다, 미래창조의 터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첫날 북극이사회 옵서버...
1960년 창설된 IOC는 140개 회원국을 보유한 UN산하 유일의 해양과학전담 정부간 국제기구로서 해양재해, 기후 변화 등 해양과학 주요 현안문제를 다루고 있다.
변상경 박사는 한국해양연구원 원장, 한국해양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에는 IOC 부의장으로 당선돼 지난 2년간 IOC의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