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산업의 중심축으로, 조선·발전 등 적극적인 산업인프라 투자를 통해 스마트시티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칸호아성 투자 환경과 반퐁 경제관리구역 투자유치 중점사업 소개, 베트남-한국 공급망 협력 전략 발표, 패널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쩌우 응오 아인 난 베트남 투자계획국 국장은 “칸호아성은 하노이와 호치민을 잇는 해상과 육상 교통의...
이날 협의회에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자리했다.
올해 4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관별 자체 감사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대국민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
농정원을 비롯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낙농진흥회, 수협은행 세종금융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NH농협은행 세종본부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이종순 농정원장은 임직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개인정보보호 표어 “개인정보 안전벨트 잘...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23일 부산 자성대 부두에서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시스템을 실증하는 컨테이너선인 '포스 싱가포르호'의 출항식을 열었다.
그간 산업부와 해수부는 1603억 원을 들여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형 자율운항 선박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1800TEU 규모의 이번 실증 선박은 '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2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추석 특별수송 기간(13~18일, 6일) 동안 총 281만2000여 명이 열차를 이용했다.
KTX는 174만 명(하루평균 29만 명), 일반열차는 107만 명(하루평균 18만 명)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열차 이용객은 47만 명이다. 귀경객이 집중된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 가장 많은 50만5000명이 이용했다.
18일 하루 KTX...
특히 에어서울이 단독 노선인 돗토리 여행객을 위해 대표적인 관광지, 교통 정보, 맛집, 쇼핑 등의 정보를 가득 담은 ‘돗토리 포켓 지도’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소도시 여행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후지산·차와 즐기는 여유로운 연휴…제주항공 '시즈오카' 노선
제주항공은 일본 혼슈 중부에 있는 시즈오카 노선을 단독 운항 중이다. 인천공항에서 시즈오카...
28개의 국토계획 중 23개가 2012년 국토해양부(구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가 계획수립권자로서 만든 계획으로 구성돼 있다는 한계도 있다.
국토연구원은 국토계획을 둘러싼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평가 대상 계획이 꾸준히 수립되고 있는지, 근거 법령의 개정ㆍ폐지와 같은 평가의 법적 근거에 변화는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조선해양업이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강일 렉스젠 연구소장은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로서 AI 기반의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및 속도·신호위반 단속시스템을 개발해 교통, 안전 등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인공지능 영상분석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연구소장이...
특별교통대책 추진
△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한 통신사 업무협약 체결
△국립대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교육부 공동)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 설명회
△제4회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고속기관 등의 정비확인을 위한 지침」 개정
12일(목)
△해수부 장관 07:30 경제관계장관회의(세종) 10:00...
한국해양조사협회는 정확한 해양조사와 신속한 해양정보 제공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해상교통의 미래를 열어가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3년간 협회의 자금 운용 등 금융업무를 전담해 수행한다. 협회와 협력하고 있는 기업에 상생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협회에 임직원 전용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금리 및 수수료 우대...
해외건설협회는 임시 총회에서 제20대 상임회장으로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차관이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6일부터 3년간이다.
신임 한 회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해양부 혁신정책조정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거쳐 해외건설업무까지 총괄하는 제1차관을 역임했다. 퇴임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최저 지출 기관인 해수부는 국토부 3개 부서와 같은 건물에서 첨단해양교통관리팀(663㎡)이 월 1850만 원(1400만 원·450만 원)을 임차 비용으로 쓰고 있다.
각 기관이 공통적으로 밝힌 임차 배경은 청사 공간 부족이다. 부서 조직 확대 개편, 임시 조직 출범 등으로 추가 사무실이 필요한데 가용 공간이 없어 부득이하게 외부 건물을 이용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1968년생인 그는 서울대 물리학 및 고려대 국제대학원 졸업 후 중국 길림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 해운대 지역구에서 19~21대 3선 의원을 지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환경노동위원회 및 국방위원회 간사 등을 맡았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기상청이 안전한 바닷길을 위해 손잡는다. 해양기상 및 해양교통 분야 협력으로 대국민 서비스 시너지 효과 기대된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0일 기상청과 해양기상 및 해양교통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양교통안전을 위한 기상서비스 관련 정책적 협력 및 지원...
전날 시정질문 이후 한강버스 약식 브리핑직원 11명·협력업체 70명 등 인력 보유“안전한 선박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해”
내년 3월 개통을 앞둔 수상교통버스 ‘한강버스’의 선박 건조를 신생 조선회사에 맡겼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시가 전문 인력을 갖춘 업체와의 계약을 바탕으로 선박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즉각 해명에 나섰다.
주용태 서울시...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옛 국토해양부) 장관은 “전반적 사회문제 해결에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한 기대가 크며 공공과 민간, 학계, 협회 등의 협력이 매우 필요하다”며 “(민간기업인) 이지스의 원천기술력을 고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강을 맡은 김대종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디지털 평행우주를 만들어가는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을 강연에서...
한편 경기도와 전남은 2022년 10월 맺은 상생협약에 따라 △도심항공교통(UAM) △재생에너지 활성화 △해양수상레저스포츠 산업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 △온라인 농특산물 상생장터 △관광분야 교류 협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고향사랑기부제 △청소년 교류 △귀농·귀촌 지원 등에 협력하고 있다.
용역은 한국교통연구원 컨소시엄(교통연구원ㆍ국토연구원ㆍ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맡았으며 8개월간 새만금 국제공항, 새만금항 인입철도,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를 검토했다.
적정성 검토 결과 계획적 측면에서 공항 화물 수요 검토 시 새만금 화물 수요 특성을 반영하기에는 미흡하고 인입철도는 신항만 기본계획에 미반영돼 있으므로 연계성이 부족한...
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등 민관 수출 유관기관이 참석해 스타트업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토의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은 휠체어 사용자용 트래드밀,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