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2월을 맞아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일에는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선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 20여명이 직접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를 했다. 또한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장비용 500만 원도 전달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자매결연마을
대한주택보증은 최근 여의도 본사에서 제2기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 출범한 제1기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에 이어 새롭게 선발된 제2기 봉사단은 서울지역 대학생 36명과 올해 말 대한주택보증 본사 이전 지역인 부산소재 대학생 14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오는 28일 부산에서 복날맞이 삼계탕
대한주택보증은 아우르미 사내봉사단 및 대학생봉사단 50여명이 지난 11일 진주시 명석면 소재의 ‘대한주택보증 해비타트 타운’ 현장을 찾아 기공식 및 건축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이창희 진주시장, 해비타트 유태환 대표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공식 후에는 대한주택보증 직원들과 대한주택보증 대학생